입구에 자동 안내 맨트가 나오고 있다. 소원지를 하나씩 들고 들어가서 소원성취 길 입구에서 소원을 작성한 후 줄에 매달면 된다. 소원지 금액은 소원성취 길 복전함에 넣으면 된다. 색상마다 운이 다르니 선택해서 소원을 적어보자. 1인 1소원지를 쓰고 1년 동안은 무료로 천불천탑을 방문할 수 있다. 소원지에 날짜를 적고 꼭 핸드폰으로 촬영해서 가지고 있어야 한다.어깨 위로 내려 쬐는 햇살이 나뭇잎과 꽃잎을 스치며 걷는 이의 마음에도 서서히 평온이 스며드는 듯했다. 소원성취 길 바로 앞에는 작은 연못이 하나 있는데 주위로 돌탑이 무수히 세워져 있고 그 사이사이를 수국이 채우고 있었다. 대부분 푸른 청색의 수국이고 연분홍 수국도 간혹 눈에 띄었다.이곳이 소원성취 길 입구. 소원 성지 순례 코스는 소원성취 길, 소원성취 용바위, 자연마애불, 부처돌탑이 있다. 순서대로 동선이 이어져 있으니 자연스레 돌아보게 된다.Leica SL3 / Vario Elmarit SL 24-70mm F2.8요즘 전국이 수국 열풍이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이 창원이라 경남 수국 명소를 검색해보니 합천 천불천탑이 요즘 가장 핫플레이스로 올라오고 있다. 합천 천불천탑은 지난번 5월 황매산 철쭉 축제 기간에 강아지와 함께 일출 사진을 촬영하고 가는 길에 들렀으나 입구에 반려견 동반 출입이 안된다고 해서 되돌아 갔다. 언제든 다시 와봐야지 하다가 요즘 철쭉이 만개했다는 이웃 블로그 소식을 접하고 부랴부랴 새벽에 집을 나섰다. 집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 소요되었다. 그리 멀지 않으니 경남 창원 마산 근교 수국 축제 감상하시려면 합천 천불천탑 추천해본다.수국이 만개해서 가장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 때다. 7월 2일에 다녀왔는데 이달 중순까지는 싱싱한 수국꽃을 감상할 수 있을 것 같다. 경남 수국 명소로 이름나 앞으로는 더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 같다. 합천 천불천탑은 경남 수국 축제 핫플레이스다.돌탑이 세워진 길 안으로 들어가면 오색찬란한 소원지가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부처 돌탑을 나와 다시 입구로 내려가는 길에 돌탑과 수국을 감상한다.돌탑 사이에 사람이 앉아 있는 모습이 마치 부처님이 앉아 계신듯하다.천불천탑 수국축제 기간경남 수국 명소로 적기인 요즘. 합천 천불천탑 소원성지 순례길로 들어섰다. 소원을 적은 소원지를 줄에 매달려고 보니 틈이 없을 정도로 빼곡했다. 그동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다녀갔나보다. 다녀가신 분들의 소원들이 모두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돌탑이 천 개나 늘어선 산길. 그 길은 마치 기도처럼 이어져 있다. 사람 손으로 하나하나 쌓아 올린 돌탑은 무언의 사연을 품은 채 하늘을 우러렀다. 연등과 천개의 돌탑, 그리고 푸른 수국이 하모니를 이룬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다. 날씨는 무더웠지만 멋진 풍경에 더위도 잊었다.소원 리본을 구매하면 1년 동안 무료 방문 가능 ( 소원지 작성 날짜 핸드폰 사진 촬영 필수)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월계리 산88산에 핀 수국은 많이 봐왔지만 이렇게 돌탑과 어우러지니 수국꽃이 더 특별해 보이고 이색적이다.소원성취 길돌탑 마다 가운데 조용히 앉으신 부처님은 인자한 미소를 띄고 있었다. 탑 하나하나 마다 정성이 가득하다는 느낌을 받았다.수국은 7월 중순까지 예쁠 것 같다.걷는다는 것이 곧 마음을 닦은 일임을 천개의 돌탑과 수국이 조용히 일깨워 주는듯했다. 경남 수국 명소, 합천 천불천탑 수국축제는 지금 꼭 가봐야할 여행지다. 합천 가볼 만한 곳으로 여행자들의 필수 관광지가 된 것 같다.입장료 : 10,000원 (소원리본 1인 1소원)소원성취 길을 걸어 들어가면 바로 용바위와 자연마애불상이 나온다. 소원바위인 용바위에 참배 후 용바위를 안고 소원을 염원하여 일주일 안에 용바위 꿈을 꾸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곳이다.주소 :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산두길 191-41#경남수국명소#경남수국축제#합천천불천탑#천불천탑#창원마산수국#창원근교수국명소소원지를 하나 들고 본격적으로 천개의 돌탑과 수국을 감상한다. 돌탑마다 작은 부처님 동상이 들어가 있다. 산에서 약수물도 졸졸 흘러 내려오고 있다.부처 돌탑2025. 06.15 ~ 07. 15경남 수국 축제로 핫한 천불천탑은 6월 15일 부터 7월 15일 까지 수국축제기간이지만 특별한 이벤트는 없는듯 보였다.혼자서 천개의 돌탑을 쌓고 수국을 직접 가꾸신 용탑스님이셨다. 10년을 넘게 정성을 다하신 모습이 경이롭게 느껴졌다. 이른 아침 수국을 관리하러 나오신 스님과 인사도 나눴다.대나무 문 사이로 들어가면 바로 소원성취 길이 나온다. 흰색 건물은 관리동으로 보인다.부처 돌탑으로 향하는 길에 이곳을 찾으신 분이 걷고 계셔서 사진을 찍기 부탁을 드렸더니 감사하게도 흔쾌히 허락을 해주셨다.소원 리본을 구매하면 1년 동안 무료 방문 가능 (핸드폰 사진 촬영 필수)운영 시간 : 09:00 ~ 17:00 (연중무휴)경남 수국 축제 창원 마산 근교 수국 명소 / 합천 천불천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