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의 로제와 뉴진스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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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2 10:31본문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와 뉴진스가 일본 음악 시상식 '뮤직 어워즈 재팬'에서 수상했습니다. 로제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노래 '아파트'는 국제 부문에서, 뉴진스의 '디토'는 K팝 부문에서 최고의 노래로 뽑혔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일본 음반산업협회를 포함한 현지 주요 5개 단체와 정부 기관이 협력해 만든 것으로, 올해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편집자 주 =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지난해 발표에 따르면 세계 한류 팬은 약 2억2천5백만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또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초월해 지구 반대편과 동시에 소통하는 '디지털 실크로드' 시대도 열리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한류 4.0'의 시대입니다. 연합뉴스 동포·다문화부 K컬처팀은 독자 여러분께 새로운 시선으로 한국 문화와 K컬처를 바라보는 데 도움이 되고자 전문가 칼럼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시리즈는 주간으로 게재하며 영문 한류 뉴스 사이트 K바이브에서도 영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바이킹과 미드 사진 출처 : 홈페이지 캡처 북유럽에는 바이킹의 술로 알려진 '미드'(Mead)라는 전통주가 있다. 고대에 만들어졌고 중세 시대부터 유럽 전역에 널리 퍼졌고 신성한 술로 여겨지기도 했다.벌꿀 술, 꿀술이라고도 하며 꿀을 물에 섞어 발효시킨 술로 알코올 도수는 보통 6∼14도다.바이킹 시대에 신혼부부는 결혼 후 한 달 동안 매일 미드를 마셔야 하는 관습이 있었다고 한다. 이것은 임신 가능성을 높이고 건강한 아이를 갖게 한다는 믿음에서 비롯됐다. 이 기간을 '결혼의 달'이라고 불렀는데 이것이 오늘날 '허니문'(Honeymoon)의 어원이다. 벌꿀술 미드 사진 출처 : 나무위키 실제로 아이슬란드의 한 기록에는 '토르게르와 아스게르는 결혼 후 한 달 동안 매일 밤 특별히 준비된 미드를 마셨다. 그들은 첫 아이가 태어났을 때 이 미드의 힘을 찬양했다.'라고 쓰여있다.그 외 허니문의 유래로 보는 것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하나는, 중세 유럽 때 신혼부부가 첫날밤을 보낸 뒤, 신랑이 신부에게 꿀을 먹여주었다는 이야기다. 꿀을 준 이유는 신부의 순결을 상징하는 것을 나타내는 행위였다고 한다. 당시에는 꿀은 신혼부부에게 행운과 행복을 주는 상징으로 여겨졌다. 바이킹 상륙 재연 행사 (갈라시아<스페인> EPA=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스페인 북서부 갈라시아 지방에서 열린 바이킹족의 카토리아 상륙 재연 행사에서 바이킹 의상을 차려입은 참가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