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강력한 개인 오너 없는 분산 구조 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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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0 02:04본문
LS, 강력한 개인 오너 없는 분산 구조 약점
LS, 강력한 개인 오너 없는 분산 구조 약점LS, 혈연관계 8촌 이상 벌어져…오너 결속력 갈수록 약화산업은행 지분 10.58% 매각 따라 경영권 향방 결정 이 기사는 종합경제매체 한양경제 기사입니다 호반그룹CI. 홈페이지 유진투자증권은 호반그룹이 LS 지분을 추가로 사들일 가능성을 3가지로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진 유진투자증권연구원은 19일 '한진과 도원결의' 란 보고서에서 호반이 LS 주가를 추가 매입을 고려할 3가지 트리거를 제시했다. 첫째, 미국시장에서 잘나가는 LS전선은 미국과 영국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IPO를 준비중이어서 지주사인 LS의 벨류에이션이 희석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경영권이슈란 특수한 상황에 따라 주가 조정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둘째, 한진칼의 지배 구조 변화 가능성이다. 우호 세력인 산업은행이 당장 지분을 매각할 가능성은 낮지만 2027년이후 산업은행이 10.58%의 지분을 누가 사느냐에 따라 연합 세력 구조는 깨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정치적 변수에 따라 대한항공의 주인이 바뀔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LS CI. 홈페이지 셋째, LS 오너 일가의 균열 가능성을 제기했다. LS그룹은 창업주 구인회의 셋째 구태회, 넷째 구평회, 다섯째 구두회 회장이 2003년 LS전선을 분리해 설립한 LS전선이 모태기업이다. 이들은 장자 승계와 세가문 균형이란 매우 독특한 지배구조로 3형재 가문의 장자가 순차적으로 회장을 9년씩 맡아오는 전통을 지키고 있다. 현재는 구두회 회장의 장남인 구자은 회장이 그룹을 총괄하고 있다. 가문은 분쟁을 막기위해 2003년 당시 세 가문의 지분을 4: 4: 2로 나눠 이를 깨지 않기로 집안끼리 합의한 바 있다. 하지만 이미 황금분할 구도는 현재 깨진 상태이다. 2003년 당시 지분은 현재 3.6 : 4.7: 1.8로 넷째 구평회 집안의 지분이 가장 많은 상황으로 협업이 유지되면 좋겠지만 3세대로 넘어온 순간 혈연 관계도 8촌 이상 벌어졌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외부 공격에 따라 내부 균열과 계열 분리 가능성이 현실화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 LS에서 분리된 E1, INVENI(구 예스코홀딩스) 지분을 보LS, 강력한 개인 오너 없는 분산 구조 약점LS, 혈연관계 8촌 이상 벌어져…오너 결속력 갈수록 약화산업은행 지분 10.58% 매각 따라 경영권 향방 결정 이 기사는 종합경제매체 한양경제 기사입니다 호반그룹CI. 홈페이지 유진투자증권은 호반그룹이 LS 지분을 추가로 사들일 가능성을 3가지로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진 유진투자증권연구원은 19일 '한진과 도원결의' 란 보고서에서 호반이 LS 주가를 추가 매입을 고려할 3가지 트리거를 제시했다. 첫째, 미국시장에서 잘나가는 LS전선은 미국과 영국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IPO를 준비중이어서 지주사인 LS의 벨류에이션이 희석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경영권이슈란 특수한 상황에 따라 주가 조정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둘째, 한진칼의 지배 구조 변화 가능성이다. 우호 세력인 산업은행이 당장 지분을 매각할 가능성은 낮지만 2027년이후 산업은행이 10.58%의 지분을 누가 사느냐에 따라 연합 세력 구조는 깨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정치적 변수에 따라 대한항공의 주인이 바뀔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LS CI. 홈페이지 셋째, LS 오너 일가의 균열 가능성을 제기했다. LS그룹은 창업주 구인회의 셋째 구태회, 넷째 구평회, 다섯째 구두회 회장이 2003년 LS전선을 분리해 설립한 LS전선이 모태기업이다. 이들은 장자 승계와 세가문 균형이란 매우 독특한 지배구조로 3형재 가문의 장자가 순차적으로 회장을 9년씩 맡아오는 전통을 지키고 있다. 현재는 구두회 회장의 장남인 구자은 회장이 그룹을 총괄하고 있다. 가문은 분쟁을 막기위해 2003년 당시 세 가문의 지분을 4: 4: 2로 나눠 이를 깨지 않기로 집안끼리 합의한 바 있다. 하지만 이미 황금분할 구도는 현재 깨진 상태이다. 2003년 당시 지분은 현재 3.6 : 4.7: 1.8로 넷째 구평회 집안의 지분이 가장 많은 상황으로 협업이 유지되면 좋겠지만 3세대로 넘어온 순간 혈연 관계도 8촌 이상 벌어졌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외부 공격에 따라 내부 균열과 계열 분리 가능성이 현실화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 LS에서 분리된 E1, INVENI(구 예스코홀딩스) 지분을 보면 이미 균형은 깨진 상태이다 . E1지분은 구평회 회장이 44.6%로 경영권 행사를 할 수 있으며 INVENI 지분은 구두회 회장 가문의 지분율이 19.7%로 가장 많다. 각 오너 일가는 각자 라인의 핵심 계열에 선택과 집중을 하게되면 계열분리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구자은 회장의 임기는 2029년까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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