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콩고(기사 내용과
민주콩고(기사 내용과 직접 관계 없음)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선박에 불이 난 뒤 전복돼 최소 50명이 사망했다고 AP 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현지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민주콩고 북서부 음반다카 마을 앞 콩고강 상류에서 약 400명을 태우고 가던 나무보트에서 한 여성이 요리를 하다가 불을 냈다.불은 잠시 후 배로 옮겨붙었고, 이를 피하려던 여성과 어린이 등 승객 다수가 물에 뛰어들었다가 익사했다.민주콩고는 인구가 1억명이 넘지만 교통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많은 이가 열악한 선박을 이동수단으로 이용하며, 과적으로 배가 침몰하는 경우가 잦다고 AP는 설명했다.dk@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배우 고현정이 앙상한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다.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배우 고현정이 앙상한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다.최근 고현정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행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고현정은 반바지에 흰 부츠를 신고 공항에 도착했다. 고현정은 밝게 웃고 있지만 야윈 모습에 팬들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건강 회복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선 그의 부러질 듯한 각선미에 팬들은 "조심히 다니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지난 1월 고현정은 건강 악화로 수술을 받고 20여일 만에 퇴원했다. 작년 1월에도 고현정은 길을 걷다가 쓰러지기도 했다. 고현정의 평소 몸매 관리법과 깡마른 몸매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본다.과자 멀리하는 고현정, 왜?날씬한 몸매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고현정은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자, 초콜릿, 젤리 등 군것질거리를 눈앞에 두고도 먹을지 말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고현정처럼 간식을 덜 먹는 습관은 몸매를 유지하는 데 도움된다.과자는 대부분 밀가루와 설탕, 기름으로 만들어진다. 100g당 평균 400~500Kcal로 밥 한 공기(약 300Kcal)보다 높다. 당 함량이 높아 혈당도 급격히 올린다.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면 혈당이 떨어지는 동시에 남은 당이 지방으로 저장된다. 과하게 먹으면 쉽게 비만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과자처럼 설탕과 지방이 많이 든 식품은 맛과 바삭한 식감이 뇌의 보상시스템을 자극한다. '한 개만 먹어야지' 하다가도 계속 먹게 되는 원인이다. 때문에 체중과 건강을 생각한다면 고현정처럼 섭취 자체를 하지 않는 것도 현명하다.저체중, 뼈 약해지고 두뇌 건강에도 악영향다만 고현정처럼 지나치게 마른 몸매를 가지고 있다면 체중에 대한 압박감을 조금은 내려놓아도 좋다.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이롭다. 체중이 많이 나가면 미용상 문제뿐만 아니라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등에 대한 문제도 발생한다. 하지만 정상 체중을 넘어 저체중 범위로 들어가면 오히려 영양 불균형, 뼈 건강 악화 등 위험이 커진다.체중은 그 자체로 뼈에 무게를 가해 골밀도를 증가시킨다. 체중이 적게 나가는 만큼 골밀도가 감소해 뼈가 쉽게 부러질 수 있다. 몸에 저장된 지방량이 적어도 에스트로겐이 덜 분비돼 골다공증에 걸릴 수 있다.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낮으면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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