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

HUMAN DERMATOLOGY CLINIC

ONLINE
COUNSELLING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온라인으로 상담하세요.

빠른 시간내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미국인 유튜버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작성일25-05-16 20:39

본문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본명 램지 칼리드 이스마엘)가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업무방해·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고 편의점 등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미국인 유튜버가 허위영상물반포 등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1단독 박지원 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업무방해·경범죄처벌법·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허위영상물반포 등) 등 혐의로 기소된 조니 소말리(본명 램지 칼리드 이스마엘)의 2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검찰은 기존 혐의 외에 새롭게 병합된 업무방해 1건과 성폭력처벌법 위반 2건에 대한 공소사실을 추가로 설명했다. 소말리 측은 앞서 기소된 3건의 혐의는 모두 인정했지만 새로 추가된 혐의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검찰에 따르면 소말리는 지난해 10월 23일 서울 시내버스에 탑승해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하며 큰 소리로 음악을 틀고 소란을 피워 버스 운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해서는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해 10월 30일 유튜브 방송에서 남성 피해자들의 얼굴이 합성된 외설적 영상 편집물을 재생해 허위영상물을 유포했다는 혐의와 관련해서는 혐의를 부인했다. 지난해 9월 30일 롯데월드에서 방송을 송출하며 소리를 지르고 머리를 때리는 등 소란을 일으켜 놀이기구 운행을 방해한 혐의와 한달 뒤 10월 31일 여성 피해자와의 스킨십 장면을 편집해 방송한 혐의에 대해서도 모두 부인했다. 이 외에도 소말리는 지난해 10월 10일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욕설과 함께 큰 소리로 음악을 틀고 춤을 추며 컵라면을 테이블에 붓는 등의 행위로 편의점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해당 장면은 소말리 본인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송출됐다. 소말리는 지난 3월 7일에 열린 첫 공판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이 쓰는 빨간색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 캡모자를 쓴 채로 법정에 들어가려다 규정상 저지당했다. 그는 당시 이 모자를 쓰고 출석한 이유에 대해 “내가 미국 시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국은 미국의 속국(vassal state)이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날도 소말리는 마가 모자를 쓰고 혀를 내밀며 법원에 들어섰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골프하고 선거는 고개를 쳐들면 진다'는 말이 있다며 겸손한 마음과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 드리고 국민의 선택을 겸허히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전북 전주에서 국악인 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나 '선거 결과는 아무도 알 수 없고 저희의 목표는 한 표라도 이기는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찬대 상임선대위원장도 선대위 회의에서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양 진영의 유권자들이 결집하고 있어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방심은 절대 금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천준호 선대위 전략본부장도 기자간담회에서 여러 변수가 많이 남아 목표 득표치를 언급할 단계가 아니라며 남은 기간에도 선대위 차원의 목표 득표율을 발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