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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시대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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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4-0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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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시대에 내 모두가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시대에 내가 생각하는 크리에이터란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아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꺼낼 수 있는 사람, 자기 생각으로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크리에이터 아닐까 - 3개인적으로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성향이기도 하지만, 나는 환경 설정에 따라 사람이 꽤 달라진다고 믿는다. 스스로 해내기 힘든 일이 있다면? 실행이 어렵다면? 나를 촉진시켜줄 수 있는 환경 안에 스스로를 자꾸 던져보라 말하고 싶다.생각을 언어로 남기는 것은 일종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이기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할 수밖에 없다. 이때 언어는 사전적 의미의 '언어'만이 아닌, 그 사람의 고유한 목소리에 해당한다.나는 가끔 영감계정을 '생각의 핀터레스트'라고 상상하면서 언젠가 꺼내 쓸 영감을 가득 저장해준다. 길을 걸으면서 눈에 띄는 간판이나 독특한 서체, 포스터, 카피 등을 찍는 행위는 관심 있는 곳에 핀을 꽂아두는 것과 다르지 않다.일의 답을 구하는 상황이 아니어도, 나 스스로를 의심하거나 괜히 자신 없을 때면 동료들에게서 힘을 얻는다. 나는 멘털이 약해졌을 땐 멘털이 강한 동료에게, 기획력이 부족하면 기획력이 강한 동료에게, 실행을 못 할 것 같으면 실행력이 강한 동료 옆에 가 있는 편이다.꺼내지 않을 뿐, 누구나 자기만의 콘텐츠를 갖고 있다. 어떤 식으로든 내 생각을 꺼내 보여줘야 나라는 존재를 더 단단하고 뾰족하게 만들어갈 수 있다.나 역시 오랜 시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록을 남기고 있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 풍경이나 다녀온 곳을 담아 후기를 쓰는데 마케팅 책 추천 '별게 다 영감'을 쓴 이승희 작가는 2018년부터 영감노트라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며 현재는 8.9만 팔로워로 영향력을 내는 중이다. (그만큼 기록과 콘텐츠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다는 증거)※저자 소개저서로는 마케팅 책 추천 '별게 다 영감', '기록의 쓸모', '여행의 물건들', '인스타하러 도쿄 온 건 아닙니다만'과 3명의 마케터와 함께 쓴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가 있다.사람, 나아가 브랜드만의 메시지와 색깔을 '언어'라고 한다면, 마케터들이 하는 대부분의 일은 생각을 언어로 바꾸는 것과 맞닿아 있다 - 89계속 성장하고 변화하는 나를 보면서 자신감이 생길 테니까. 어쩌면 영감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짜 동료 아닐까, 함께 머리를 맞댈 수 있는 사람, 솔직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내게는 동료다 - 138※기억하고 싶은 구절예전에 쓴 결심이나 기록, 생각을 들여다보면 지금과 꽤 다른 내용이 눈에 띈다. 심지어 왜 이런 말을 썼지 싶은 것들도 있다. 하지만 나는 말한 것을 번복하는 것이 부끄럽다고 느끼진 않는다.※영감노트 인스타그램 바로가기말을 자꾸 바꾸라는 뜻이 아니라, 자기 말을 번복하기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는 뜻이다. 자기를 부정하고 번복할 줄 아는 사람만이 성장한다고 믿는다. 결정은 언제나 바뀔 수 있다. 내가 뱉은 말을 언제든 수정할 수 있는 자기 부정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 383일주일에 한 번씩은 제주도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지만 매번 같은 풍경에 익숙해서인지 여행객의 시선으로 보기가 힘들다. 나뿐만 아니라 현직에서 마케팅을 하는 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일이다.유독 눈에 띄는 콜라보레이션 사례를 접하면 우리 브랜드와 곁이 맞는 파트너는 누구인지 기록해둔다. 아직 덜 알려진 여행지나 숙소 정보 같은 것들도 기획 아이템으로 발전한다.비슷한 삶의 모양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추구하는 '가치'를 나의 '영감 리스트'에 슬쩍 올려놓기도 하고, 닮고 싶은 모습은 거침없이 따라 해본다. 이런 게 영감의 선한 영향력이겠지 하면서,힘든 가운데 끝없이 시도하고 밀어붙이는 사람들을 보면 영감을 넣어 기운까지 솟아나는 법이다. 내 글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전해질 거라 믿으며, 나는 오늘도 별걸 다 영감 삼아 별걸 다 쓴다 - 322마케팅 책 영감노트 이승희 '별게 다 영감'하지만 영감을 기록한 후부터 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영감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나와 다른 생각에서 얻은 영감이 자극이나 반성의 촉매가 된다면, 지향하는 삶의 방향이나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들로부터 힘을 얻는다.무언가를 특별하게 바라볼 줄 아는 사람의 눈과 손을 거치면 별것 아닌 것도 특별해지듯. 뭉툭한 것을 뾰족하게 다듬는 것은 태도에서 시작된다고 믿는다.그렇기에 현재 하고 있는 일을 꾸준히 하고 싶다면 마케팅 책 추천 '별게 다 영감'에서 말한 것처럼 사소한 것에도 호들갑을 떨며 기록을 꾸준히 담아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별게 다 영감'은 저자가 직접 보고 느낀 것을 담아낸 영감노트 중 330개를 담아냈다. 한 가지 주제가 아니라 여행, 예술, 강의, 풍경, 광고, 콘텐츠 등 마케팅 공부를 하거나 마케터로 활동하는 분들의 사고를 확장시켜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호들갑을 떠는 만큼 반짝이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호들갑을 떠는 사람은 남들보다 크게 감동할 줄 아는 사람이다. 어린아이처럼 모든 것이 신기해하고 감동을 잘 받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받아들이는 영감의 양이 다르다.크리에이티브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정형화된 프레임 안에 있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요즘처럼 변화가 많은 시기라면, 혹은 내가 하는 일이 변화에 계속 적응해야 하는 거라면, 그리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결국 나밖에 없다면, 앞으로 계속 존재할 불안정과 애매모호함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겠지. 울렁울렁하더라도 - 54요즘 내가 꽂혀 있는 영감은 '자신감'이다. 아무리 많이 들어도 질리지 않는 말. 결과와 상관없이 최선을 다했다는 사실을 자신 있게 보여주는 사람들. 남들의 평가보다 자신의 노력에 더 높은 점수를 주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신을 얻는다. 어차피 모든 영감은 '자신감'에서 시작된다고 - 208이렇게 보인 영감은 디자인 레퍼런스나 아이디어로 연결된다. 사람들이 무얼 보고 어딜 가는지 기록해둔 영감은 기획의 단초나 우리 브랜드에 어울리는 마케팅 플랜으로 발전시켜본다.내가 던진 말들이 영감의 주파수가 맞는 사람들을 만나 더 나은 생각으로 발전하는 것을 보는 즐거움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일상적 기록은 나에 대한 증거가 되기도 한다.※하고 싶은 이야기나는 영감노트에 별별 일을 다 기록하고 공유한다. 오늘 아침에 한 생각도,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도, 지난 달에 읽은 책도, 언젠가 갔던 맛집 후기도 내 안에 존재하는 소중한 콘텐츠라는 생각에서다.학생이든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이든 상관없이 모두가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시대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