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산림 특사경은 경찰의 참고인 조사를 토대 산청군 산림 특사경은 경찰의 참고인 조사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고, 이들의 입건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해요.산청 산불은 3월25일까지 지리산국립공원 경계 400m까지 근접했으나 사실상 주불이 진화됐었는데요.3월25일 경남경찰청은 최초 발화 지점에 있었던 A씨 등 4명을 참고인 조사한 후 사건을 산청군 산림 특별사법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산청 산불의 경우 이제 어느 정도 정리가 되는가 싶었는데 진화율이 다시 낮아지고 지리산까지 확산됐다고 해서요. 내용들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각자 예초기로 잡초를 제거하던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불이 나 신고했다는 것이 이들의 공통된 진술이라고 합니다.경남 산청 산불 현황: 위치 지도와 원인, 진화율, 사망자, 지리산 상황특히 국립공원 경계지역은 해발이 900m 이상으로 높고 골이 깊어, 중소형 헬기는 진입하기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앞서 산림청 실시간 산불 정보에서 3월26일 새벽 5시 기준 산청 산불 진화율은 90%로 봤었는데요.경남 산청 산불 위치 지도경남 산청 산불 진화율경찰은 예초 작업 현장에서 불이 난 것은 맞지만 예초 작업 중 튄 불꽃으로 인한 것인지, 주변에 버려진 담뱃불 때문이었는지 등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경찰 조사 결과 지인 사이인 이들은 산불이 난 지난 21일 오후 3시26분 최초 발화지점에서 함께 예초 작업을 벌였는데요.경남 산청 산불 사망자산청과 하동 산불로 인해 3월26일 정오 기준 주택, 사찰, 공장 등 64개소가 전소됐습니다. 산림피해 지역도 1702헥타르(ha)로 전날(1572ha)보다 130ha가 넘게 탔습니다.90%에서 현재 75%로 크게 떨어졌다고 합니다.경남 산청 산불 원인또한 이 산불은 지리산 쪽 뿐만 아니라 반대 방향인 하동 옥종면으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론 보도를 보면 '산청·하동 산불'이라고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3월22일 산불로 창녕군 소속 산불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4명이 숨지고, 8명이 중경상을 입었는데요.산불 화선은 불길이 남아 있는 자리를 뜻합니다. 붉은 선이 불길이 남은 화선, 노란 선은 진화가 완료된 곳입니다.3월26일 오전에만 해도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상당 부분 진척이 있었고, 오늘은 지상 및 공중진화대를 총동원해 하동권역 진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었는데 말입니다... 국회서… 박정희 생가서… 맥아더 앞에서 김문수(왼쪽 사진)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9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철우(가운데 사진) 경북지사는 이날 경북 구미시 박정희 대통령 생가, 유정복(오른쪽 사진) 인천시장은 인천 맥아더 동상 앞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문호남·백동현 기자·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 준비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우여)가 9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룰 세팅에 들어갔다. 선관위는 최대 20명 안팎까지 점쳐지는 예비후보들을 오는 18일 토론회에 부쳐, 1차 컷오프(예비경선)에서 4명으로 압축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국민의힘 선관위는 이날 오전 첫 회의를 열고 14일부터 이틀간 예비후보 등록을 받기로 했다. 이어 18일 예비후보 토론회를 개최하고, 직후 여론조사로 1차 컷오프를 단행하는 것을 유력하게 검토했다. 특히 당 사무처는 1차 컷오프에서 4명으로 후보군을 대폭 좁힌다는 구상을 선관위에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국민의힘 경선 참여자만 20명 안팎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에 첫 토론회 직후 여론조사는 사실상 인지도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당은 최소 10명이 넘을 것으로 보이는 참여자로 실질적인 토론 형식이 어렵다고 보고, 색다른 방식으로 후보를 검증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첫 토론회 이후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후보 중 누가 ‘빅4’에 들어갈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아울러 선관위는 당헌·당규를 고쳐 민심 100%만 반영한 완전국민경선 등을 요구하는 일부 후보들의 목소리와 국민적 관심사를 극대화하기 위해 1차 예비경선에서 역선택 방지 조항 없는 민심 100% 반영 안도 검토했다. 이 경우 일부 강성 지지층을 중심으로 반발이 나올 수도 있다. 선관위는 2차 컷오프를 통해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해 본경선을 양자대결로 치르는 방안 역시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경선 기간 내 토론회는 총 3차례로 계획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두 명으로 압축된 본경 산청군 산림 특사경은 경찰의 참고인 조사를 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