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여대학생들에 대한 경찰 조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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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4-09 10:00본문
동덕여대정문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대해 점거 시위를 벌이다 학교로부터 형사 고소를 당한동덕여대학생들에 대한 경찰 조사가 이번주 시작됩니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공동재물손괴와 공동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로 입건된동덕여대학생 10여 명을 이번주.
2024년 가을,동덕여자대학교학생들은 대학본부의 일방적인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비판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한 해를 넘긴 2025년 봄에도 학생들은 여전히 학교의 비민주적 행정과 싸우고 있습니다.
투쟁 과정에서 학생들은 시위를 향한 외부의.
밝혀 '학생들을 탄압하는 대학이 자치언론의 존립까지 위협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2일 <프레시안>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동덕여대는 학내 교지편집위원회 '목화' 구성원들에게 올해부터 교지편집비를 지급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독립 학생 자치기구인 교지에.
국민의힘이 개강 시기에 맞춰동덕여대학생들을 응원하는 취지의 현수막을 게시했다가 도리어 학생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학생들은 대학본부의 남녀공학 전환 추진에 반대하는 학생들의 집단행동을 "폭력 사태"라며 비난했던 여당이 응원 현수막을 건 것 자체도.
동덕여대는 지난달 29일 기물 파손과 퇴거 불응 등 혐의로 총학생회장 등 21명을 고소했고, 경찰은 그 중 19명의 신원을 특정해 공동재물손괴.
동덕여대재학생들과 참석자들이 3일 오후 서울 안국역 인근에서 재단 규탄 집회를 열고 학교 측의 학생 대상 고소 철회를 촉구하며 목화꽃이 그려진 손팻말을 들고 있다.
동덕여대총학 비대위, 2차 학생총회 개회보복성 법적 대응 중단·공학 전환 철회 안건 가결동덕여자대학교학생총회에서 학교에 보복성 법적대응 중단, 남녀공학 전환 논의 철회 등을 요구하는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
“폭력, 테러, 젠더 갈등, 외부세력.
”동덕여대학교본부가 2024년 11.
[앵커] 남녀공학 전환을 둘러싼동덕여대학내 갈등이 또 다시 불거지는 모양새입니다.
지난해 말 공학 전환에 대한 의견 수렴을 하기로 합의했지만, 방식을 두고 이견이 터져 나온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