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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다른 만화책 읽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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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1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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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다른 만화책 읽을 것이 200권 넘게 남았는데,열심히 집중해서 읽고 또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최대한 편하고 게으른 자세로 무협지, 무협만화 읽을 때가 참으로 행복하다.100년 이상은 훌쩍 더 사는 각파의 장문들 등등주인공 용천산은 무술 천재는 아니지만황성, 묵검향, 천제황, 김성모,박원빈, 박인권, 야설록, 고행석은 다른 것을 더 유명하지만^^ 아무튼 지금 기억이 나는 작가들 이름이다.이소룡,성룡은 특히 이소룡은 아직 나의 우상이다.천재가 아니기에 목숨을 걸고 노력하여 그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내공과 무림 10대 장문보다 몇단계 위의 고수가 된다.그 많은 시간 낭비?나는 뭐라도 읽으면 좋다는 주의다.무협만화는 애.어른이 없는 듯 하다. 그리고 꿈을 꾼다. 나도 하늘을 날 수 있는 경공술이나이이제이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이런 글의 전개를 할 수 있는 작가의 머릿속이 궁금하기도 하다.산동악가2부이다아빠 뭐해? 하고 딸이 들어오다가 "에이 만화책이네" 한다.퇴근해서 저녁을 먹고대단한 것 같다.읽지는 않고 ^^매제가 산동악가를 비롯하여 만화책을 사왔다고 한다.많은 문파와 100회 이상은 더 꼬인 듯한 사연들, 각종 무림 비급, 최절정의 무술들, 예쁜 여인들^^재미있다^^무협지,무협만화를 아주 좋아한다.중.고등학교때는 학교 뒷산 또는 마을 앞산에 올라 웃통을 벗고 몸을 단련한다고쌍절권은 기본이고 봉을 만든다고 죽은 소나무 낫으로 잘 다듬어 부러질때까지 친구와 부딪히곤 했다.그런데 무협만화는 줄거리가 비슷한 경우가 많아서이리저리 나무 사이를 뛰어다니며 괜히 여기저기 나무를 날아차기한다면서 뛰놀았다.만화방 한쪽 벽면 가득한 만화를 다 읽었던 것 같은데,참 재미있다^^동생네 집을 방문했더니10권, 20권 단위로 며칠 동안 틈틈히 다 읽었다.손가락 슬쩍 움직이면 상대가 쓰러지는 소림의 탄지신공, 호신강기 등등산동악가 1부는 54권, 2부는 53권산동악가 107권산동악가도 꽤 오랜전 읽었었는데, 다시 읽어도 새롭고 흥미롭고 재미가 있다.척보면 상대를 아는 심미안쇼파에 앉거나 침대에 엎드려 읽거나마침 묵검향 작가의 산동악가가 있었다그리고 주인공은 죽지 않기에 마음 편하게 볼 수 있는 장점도 있다.눈이 확 띄었다.보통 정의가 승리를 하는 해피엔딩이라서 좋다.무협만화는 특별히 좋아하는 작가가 있는 것은 아니고,소림사,무당파,화산파,아미파,모산파,곤륜파,점창파,개방파,사천파,해남파,종남파, 사천당문, 사해방 ...나에게는 무협지가 주는 즐거움으로는 다시 읽어도 새롭고 재미있다는 것이다.【베이비뉴스 심주인 기자】 장애인의 날 특집방송 '봄날의 기적' MC 참여하는 장민호-오마이걸 효정. ⓒ밀알복지재단 장민호, 오마이걸 효정이 밀알복지재단과 MBC가 공동 기획한 장애인의 날 특집방송 '봄날의 기적'에서 MC를 맡아 장애아동 돕기에 나선다고 16일 전했다.18일 오후 6시 MBC를 통해 방영되는 '봄날의 기적'은 저소득가정 장애인들이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후원을 통해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에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 라는 부제를 통해 치료가 시급한데도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연이와 초은이, 준서의 사연을 소개한다.선천성 거대 멜라닌 모반증을 앓고 있는 수연이(6)는 피부 전체의 70% 이상이 모반으로, 모공이 없어 땀 배출이 안되는 상태다. 계속해서 생겨나는 검은 점들은 악성 종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평생에 걸쳐 수술이 필수적이다. 미용목적으로 분류된 수술로 보험 및 정부 지원도 어려운 수천만 원에 이르는 수술비에 아빠는 경제적 부담이 날로 불어나고 있다.희귀질환 샤프-양 증후군과 피에르 로빈 증후군을 갖고 있는 초은이(9)는 콧줄로 영양분을 섭취해야 하고, 산소호흡기가 없으면 자가호흡이 불가능하다. 상세불명의 발열로 체온조절이 불가능해 입퇴원을 반복하는 초은이를 24시간 간병하는 엄마. 한부모 가정으로 초은이를 홀로 보살피고 있는 엄마는 고관절 수술이 필요하다는 병원의 말에 병원비가 막막하기만 하다.원인 모를 피부병을 앓는 준서(18)는 온 몸의 피부가 벗겨지고 몸 속 염증이 근육과 뼈 속까지 파고든 상태다. 2023년 방영된 '봄날의 기적'을 통해 치료를 받고 호전됐지만 계속된 치료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많은 약을 매일 복용하며 매달 발생하는 치료비만 수십만 원에 이르고, 다리는 근육이 마르고 관절은 굳어져 걸을 수 없는 상황에서 다시 걷기 위한 치료도 필요하여 경제적인 부담은 더해간다. 유일한 가족인 할아버지는 고령의 나이에도 사랑하는 손자인 준서를 위해 일용직으로 일하며 돌보고 있다.장민호와 효정은 "장애와 질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이 경제적인 부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