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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광주광역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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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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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광주광역시 북 지난 22일 광주광역시 북구 광신대학교에서 한국교회법률연구소 사무실 개소식 예배를 드리고 있다. 광신대 제공 “교회 분쟁, 지혜롭고 평화롭게 해결하겠다.”광신대학교(총장 김경윤)에 한국교회법률연구소가 문을 열고 한국교회의 건강한 성장과 법적 안정성 확보를 위한 사역을 본격화했다. 광신대 개교 70주년기념위원회는 지난 22일 광주광역시 북구 학교에서 한국교회법률연구소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연구소는 교회법률 연구, 상담, 분쟁 해결 등 교회 공동체 안팎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적 문제에 실질적으로 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교회법률연구소 상임대표 맹연환 목사. 광신대 제공 법률연구소 상임대표 맹연환 목사는 “세상은 갈수록 불법이 성행하는 시대가 되고 있으며 교회도 이 흐름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다”며 “교회 내부 문제를 최소화하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신대가 한국교회의 협력자로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데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광신대학교 김경윤 총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광신대 제공 한국교회법률연구소는 기독교의 본질을 지키고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를 회복하며 교회 전통과 예배의 가치를 보존하고자 설립됐다. 특히 교회의 자치성과 독립성을 존중하면서 교회가 자발적으로 갈등을 해결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연구소는 앞으로 국내외 법률과 판례를 바탕으로 한 연구 활동은 물론, 화해·조정·중재 등 ADR(대체적 분쟁해결)제도를 활용한 교회 분쟁 해결 사역도 펼쳐나갈 계획이다.이날 개소식은 홍용희 목사(광신총동문회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주일형 목사(광신대학부 총동문회 증경회장)의 기도, 김병근 목사(한국교회법률연구소장)의 경과보고, 공윤배 목사(한국교회법률연구소 상담소장)의 정관 및 시행규칙 보고, 정장면 목사(광신총동문회 서기)의 조직 보고, 상임대표 맹연환 목사의 인사말에 이어 김경윤 총장의 격려사, 김종식 목사(광주전남제주노회장협의회 회장)와 이재홍 목사(광신대학부 총동문회 증경회장)의 축사, 나종갑 목사(광신총동문회 부회장)의 폐회기도로 진행됐다. 상임대표 맹연환 목사가 김경윤 총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광신대 제공 한편 광신대학부 총동[전선정, 정초하 기자]▲ 성폭력, 여성혐오 등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3차 TV토론 발언 다음날인 28일 오전, 서울역을 찾은 시민들이 TV 화면 속 이 후보를 바라보고 있다.ⓒ 정초하 "가장 처음 들었던 감정은 충격이었어요. 이걸 보고 있는 모든 시청자들, 특히 여성 시청자들한테 너무나 잊을 수 없는 모욕감을 불러일으키는 발언이었어요." - 송수진(21·여성·대학생) "개인적으로 현실적 선택을 한다고 생각해서 (이준석 후보를) 지지해요. 하지만 예민한 발언이었다고 생각해요. 조금 아쉬웠어요. 꼭 그 자리에서 그 발언을 그대로 인용했어야 했나..." - 박수연(30·여성·여의도 직장인)유세를 보러 온 지지자도 마냥 감싸지 못하는 분위기였다. 마지막 TV토론 다음날이자 사전투표 전날인 28일, 여의도공원·신촌 대학가·서울역에서 만난 시민들은 이 후보가 TV토론에서 내뱉은 성폭력·여성혐오적 발언을 강하게 질타했다. 특히 여의도공원은 이 후보가 직장인을 겨냥해 이날 유세 장소로 택한 곳인데 이곳에서마저 쓴소리가 쏟아졌다.[여의도공원] "가족끼리 보다 TV껐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하던 중, 한 시민이 전날 TV토론에서의 이 후보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소중한 점심시간 이 후보의 유세 현장 인근에서 만난 직장인 조아무개(34, 여성)씨는 "(이 후보의 발언은) 여성혐오가 맞다"라며 "커뮤니티의 글을 팩트체크 없이 가져와서 공격의 무기로 썼는데 본인 수준 드러내는 발언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더해 "공중파, 그것도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그런 발언을 거르지 않고 할 수 있다는 후보자의 인식에 대해 되게 놀랐다"라며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김아무개(31, 여성)씨 또한 "어쨌든 2030 여성도 자기 표일텐데 왜 다 포기한 발언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공감했다. 인근에서 만난 이승훈(47, 남성)씨는 이 후보의 발언을 본인이 언급하는 것조차 주저했다. 그는 "혐오적이고 (여성들이) 수치를 느꼈을 법한 언어폭력"이라고 말했다.이아무개씨(40, 여성)도 "여성으로서 그 말을 듣 지난 22일 광주광역시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