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kbmoving.co.kr/"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상간녀위자료소송" class="seo-link good-link">상간녀위자료소송</a> 해병대원 순직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오늘(3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대구지검 등에 있는 수사기록물이 특검사무실로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내일 순직 해병대원이 안장된 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모레 현판식을 거쳐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합니다.

정민영 특별검사보는 오늘 오전 순직해병특검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서초구 서초한샘빌딩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특검보는 "지난주에 수사기관에 기록 이첩을 요청했고 오늘 대구지검의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 관련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사건 기록이 특검팀으로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공수처의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 직권남용 혐의 사건 역시 오늘 특검사무실로 기록이 인계될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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