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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허은아·김용남·문병호 '李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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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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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허은아·김용남·문병호 '李지지·민주 합류'에 "이익추구형 이동"이준석 "미래지향적 보수 인사들 아냐…그런 사람들 모아서 아무 의미 없어"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김정진 박형빈 기자 = 국민의힘은 1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 선언에 나선 보수 진영 출신 인사들을 향해 '이익추구형 이동' '늘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라며 평가 절하했다. 윤재옥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선거 때면 늘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 후보들끼리 연대하는 정도는 돼야 빅텐트의 의미가 있다"면서 "이기는 빅텐트를 쳐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도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기자들이 김상욱 의원의 민주당 입당 등에 관해 묻자 "일개 의원이 그쪽 진영으로 간 것 아닌가"라며 "이익을 눈앞에 두고 가는 '이익추구형 이동'일 뿐 그걸 빅텐트라고 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빅텐트는 대선주자급들이 한마음으로, '이재명은 안 된다'는 생각으로 연합 전선, 통합, 국민 전선을 (펴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더 큰 빅텐트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현 공동선대위원장은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개헌 빅텐트'의 잠재력에 대해 역설하면서 "요즘 민주당에 한 명씩 들어가는 그런 식의 그런 것, 유권자 4만4천명 중의 한 명이라는 건 '비닐우산' 수준"이라고 비꼬았다. 실제 대선일이 다가오면서 국민의힘을 포함한 범보수 진영에서 일부 전·현직 의원들의 '이동'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민주당에 입당한 김 의원에 더해 역시 국민의힘 출신인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와 김용남 전 정책위의장, 문병호 전 의원 등이 이 후보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김문수ㆍ이준석 후보, 서울시 약자 동행 토론회 나란히 참석(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가 1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토론회'에 참석해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를 듣고 있다. 2025.5.19 hkmpooh@yna.co.kr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이날 광주 방문 중에 기자들과 만나 자당 출신 인사들의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과 관련, "정치판에서 일상적으로 있는 행태"라며 "그런 사람들을 모아서김상욱·허은아·김용남·문병호 '李지지·민주 합류'에 "이익추구형 이동"이준석 "미래지향적 보수 인사들 아냐…그런 사람들 모아서 아무 의미 없어"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김정진 박형빈 기자 = 국민의힘은 1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 선언에 나선 보수 진영 출신 인사들을 향해 '이익추구형 이동' '늘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라며 평가 절하했다. 윤재옥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선거 때면 늘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 후보들끼리 연대하는 정도는 돼야 빅텐트의 의미가 있다"면서 "이기는 빅텐트를 쳐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도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기자들이 김상욱 의원의 민주당 입당 등에 관해 묻자 "일개 의원이 그쪽 진영으로 간 것 아닌가"라며 "이익을 눈앞에 두고 가는 '이익추구형 이동'일 뿐 그걸 빅텐트라고 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빅텐트는 대선주자급들이 한마음으로, '이재명은 안 된다'는 생각으로 연합 전선, 통합, 국민 전선을 (펴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더 큰 빅텐트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현 공동선대위원장은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개헌 빅텐트'의 잠재력에 대해 역설하면서 "요즘 민주당에 한 명씩 들어가는 그런 식의 그런 것, 유권자 4만4천명 중의 한 명이라는 건 '비닐우산' 수준"이라고 비꼬았다. 실제 대선일이 다가오면서 국민의힘을 포함한 범보수 진영에서 일부 전·현직 의원들의 '이동'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민주당에 입당한 김 의원에 더해 역시 국민의힘 출신인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와 김용남 전 정책위의장, 문병호 전 의원 등이 이 후보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김문수ㆍ이준석 후보, 서울시 약자 동행 토론회 나란히 참석(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가 1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토론회'에 참석해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를 듣고 있다. 2025.5.19 hkmpooh@yna.co.kr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이날 광주 방문 중에 기자들과 만나 자당 출신 인사들의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과 관련, "정치판에서 일상적으로 있는 행태"라며 "그런 사람들을 모아서 이재명 후보가 보수진영을 포옹한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의 정치관과 그런 행태가 맞는 것인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