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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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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기후로운 경제생활'은 CBS가 국내 최초로 '기후'와 '경제'를 접목한 경제 유튜브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의 대표 기후경제학자 서울대 환경대학원 홍종호 교수와 함께합니다. CBS 경제 전문 유튜브 채널 '경제연구실'에 매주 월/화/수 오후 9시 업로드됩니다. 아래 녹취는 일부 내용으로, 전체 내용은 '경제연구실' 채널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 유튜브 CBS 경제연구실 '기후로운 경제생활' ■ 진행 :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 대담 : 최용환 NH아문디자산운용 ESG리서치팀장 ◆ 홍종호> 미래를 위한 투자 기준인 ESG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 집권 이후로 주춤한다는 분석과 달리 시장에선 꾸준히 몸집을 키우고 있습니다. 오히려 지금이 투자의 골든타임이라는 얘기도 나오는데요. 개인 투자자도 예외는 아닙니다. 오늘은 ESG 투자 분야 전문가, 최용환 NH아문디자산운용 ESG리서치팀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최용환> 네. 안녕하십니까?◆ 홍종호> 방송에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팀장님 ESG 투자, 지금이 기회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그 말씀 들어보려고 오늘 모셨습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 집권 이후로 ESG 투자 관련해서 약화된다, 거부감이 심해졌다, 시장이 불확실하다, 유럽에서도 회의감이 생긴다는 얘기들이 나오는데요. 글로벌하게 보면 시장에서 어떻습니까? 사실입니까? 현재 현장에서 어떻게 느끼시는지 설명해 주시죠.◇ 최용환> 네, 가장 많은 질문을 받는 부분인데요. ESG에 대한 일부 반발이나 후퇴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일시적인 조정기라고 생각됩니다. 지난 5년간 코로나 이후 많은 양적 팽창이 있었고 질적으로 조금 조정되는 시기일 뿐이고 장기적으로는 뉴노멀로 정착될 것 같습니다.미국 같은 경우에도 민주당 주 정부 혹은 다수의 캘퍼스나 뉴욕주의 연기금과 같은 연기금들도 여전히 ESG 통합 전략 기조가 유지되고 있고요. 그리고 M7 기휴일인 오늘 완연한 봄 날씨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하늘이 쾌청하게 드러난 가운데 날도 선선해 봄 산책 즐기기 좋은 날씨인데요.내일은 다시 비구름이 유입되며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가끔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시작돼, 밤에는 충청 북부와 경북 북부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모레 새벽이면 그치겠고, 비의 양도 5~20mm로 많지 않겠습니다.다만 바람이 강하게 불 텐데요. 특히, 강원 산간과 경북 북동 산간에는 내일 오후부터 초속 25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칠 때가 있겠습니다. 시설물 점검을 잘해주셔야겠습니다.내일도 아침과 낮, 그리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과 대전 11도, 광주가 14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겠고요.한낮 기온은 서울이 21도, 대전과 광주 25도로 대구와 경주가 27도로 남부 지방에선 다소 덥게 느껴지겠습니다.화요일부터 다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주 중반부터는 서울도 낮 기온이 25도를 웃돌며 또다시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진연지 기상캐스터)#강풍 #내일날씨 #일교차 #휴일날씨 #중부비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노수미(luxiumei88@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