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 알루미늄 휠과 윙은 레뷰엘토를 반영하여 새롭게 디자인되었으며, 베르데 스캔들, 그리지오 텔레스토, 그리지오 아체소(녹색과 회색의 조합)의 리버리는 외관을 완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풍부한 카본 화이버는 람보르기니의 슈퍼카와 동일한 직조 방식을 사용했습니다.그렇다고 해서 파니갈레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라는 뜻은 아닙니다. 데스모세디치 스트라달레 V4 엔진은 MotoGP 그리드와 강력한 연계를 자랑하며, 아크라포빅 티타늄 배기 시스템의 도움으로 218.5마력을 발휘합니다. 람보르기니 스페셜을 위한 다양한 추가 카본 덕분에 무게는 파니갈레 V4 S보다 2kg 줄어든 185kg입니다. 이는 레부엘토의 두 배에 달하는 1,181마력/톤을 의미합니다. 두카티 비히클 옵저버(DVO)와 레이스 eCBS와 같은 전자 제어장치는 트랙션 컨트롤과 ABS가 모든 것을 제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안녕하세요? 가장 빠른 자동차 뉴스와 F1 소식, 자동차 지식을 전하는 사냥꾼입니다.그 중에서도 R차는 두카티가 정말 보기만해도 눈이 즐거운데요, BMW 1000RR이나 혼다 CBR과는 다른 아우라가 있습니다. 같은 스포츠카지만 페라리가 풍기는 유니크한 분위기와 흡사한 아우라 말이죠. 물론 바이크에 문외한인 허접한 제 눈에는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뭐 아무리 군침을 흘린다고는 하지만 바이크가 1억 2,700만원부터 시작한다니 말 다했네요. 물론 리미티드 에디션이니 고가일 수 밖에 없다고는 하지만, 이건 뭐 고가의 스포츠카 가격을 위협할 정도니 정말 후덜덜입니다.람보르기니의 스트리트파이터와 디아벨에 이어, “세계 수준에서 이탈리아의 우수성을 대표하는 두 상징적인 브랜드”라는 두카티의 말처럼, 두카티는 레뷰엘토와 함께 이 모델을 공개해 그 어느 누구도 두카티와의 관계를 놓치지 않도록 강조했습니다. 좀 더 실용적으로 말하자면, 더 큰 아우디 그룹 내에서 두 회사가 합쳐진 것이기도 합니다.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공개되는 모든 것이 아무리 조준이 잘 되어 있어도 마니아들의 과녁을 스쳐 지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건 틀렸다고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멋집니다. 람보르기니와 두카티의 파트너십은 이탈리아의자존심을 쉽게 획득할 수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이 파트너십의 '세 번째 장'이 바로 새로운 두카티 파니갈레 V4 람보르기니 에디션입니 다.두카티의 파니갈레 V4가 특별한 콜라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하지만 이 가격으로도 충분하지 않다면 람보르기니 고객에게만 63대의 '스페치알레 클리엔티(Speciale Clienti)'가 추가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각각은 두카티 센트로 스틸레와의 상담을 통해 선택한 차량의 컬러를 새로운 바이크에 적용하고 “모든 디테일이 고객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진정한 맞춤형 바이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어떤 파니갈레 V4 람보르기니를 선택하든, 어울리는 헬멧, 재킷, 다이네즈 가죽에 더 많은 돈을 투자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도전해 보시겠습니까?바로 두카티 파니갈레 V4 람보르기니 에디션인데요, 톤당 마력에 있어서 레부엘토의 두배에 달하는 출력을 발휘하는 레부엘토의 헌정품이 그들의 세번째 콜라보로 탄생했습니다.최근 BMW 바이크가 이제 국민 바이크가 되어버리고 M1000RR과 같은 플래그십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두카티의 입지는 여전합니다.두카티가 페라리처럼 보통 빨간색이 많은데 이번에는 람보르기니와 콜라보 때문에 카본과 밝은 연두색을 포인트로 삼아서 이전 파니갈레와는 또 다른 분위기입니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두카티는 레뷰엘토의 익스트림 스포츠 정신과 독점성을 훌륭하게 해석하고 분석하여 순수한 람보르기니 스타일에 성능, 흥분, 개성을 결합한 독특한 오브제를 만들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