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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는 두피의 더러움을 씻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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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04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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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는 두피의 더러움을 씻어낸다는 것도 중요(각질이 쌓이면 모낭이 막히고 탈모가 올 수 있음) 하나,두피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먼저다. 혈액 = 영양 공급이라서 이게 잘 되어야 전반적으로 건강함.이를 위해 두피 브러싱과 함께 양손 지문 부분으로 두피를 눌렀다 떼는 식으로 마사지하고 있는데, 미용실에서 두피 관리를 정기적으로 받다 보니 마사지법을 기억해 집에서도 적용하고 있다.나는 두피 관리에 진심인 편이라서 클리닉을 꾸준히 받고 있다. 여행 후 이틀째 미용실에 예약해 긴급 두피 관리를 받고 왔는데 확실히 어딘가 쌓였던 긴장과 피로가 풀리고 많이 개운하다. '본질을 가꾼다'는 여전히 변하지 않는 나의 방향으로 염색, 펌을 7년 이상 하지 않고 있는 덕분에 두피 건강은 좋고 영양 관리도 잘 된 편이라 탈모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 상태다(아직까지는). 오직 흰머리만이 나의 관리 대상인 것.1️⃣ 흰머리 뽑지 말고, 자르기 ⭐️⭐️⭐️⭐️⭐️비타민C가 풍부한 블루베리, 오렌지 같은 과일을 매일 챙겨 먹기- 항산화갑작스러운 환경 변화 때문인지 여행지에서 샴푸를 할 때면 흰머리가 삐죽삐죽 보였다. 이렇게 흰머리의 존재를 마주할 때마다 하... 내 나이가 적진 않지, 하는 씁쓸함은 피해 갈 수 없다. 여행지에 미용가위(흰머리 자르기 용도)를 챙겨갔을 리 없으니 눈에 거슬리는 한두 가닥의 흰머리는 눈물을 머금고 뽑기도 했다. 두피 입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이긴 했지만, 보기에 좋지 않아 그런 결정을 내리고야 말았다. 고국에 돌아가면 다시는 뽑지 않으리!! 하며 집으로 돌아와 회복 프로그램 시작 유전의 영향이 더 크긴 하지만, 결국 모든 노화는 평소 생활습관이 어떻냐에 따라 그 속도가 결정되므로 숙면,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곁들인 식사, 철분과 비타민 B12(DNA 합성, 신경 보호, 적혈구 생성,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필수적인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 챙겨 먹는 것을 잊지 않는다. 그밖에 스트레스(이완하는 방법 알기) 관리 등 우리가 알고 있는 교과서적인 생활을 최대한 지켜나가는 것은 전체적인 삶의 질 개선에 매우 매우 필요!!평소 관리를 잘 해주면 흰머리가 나는 속도를 늦출 수 있을 거라 믿고 있다. 유전이 70%의 영향을 미친다면 생활습관이 30%의 비중을 가지고 있기 때문.숙면 취하기(10시에 잠자리에 들고 8시간 이상 푹 잔다. 밤 10시~새벽 2시는 성장 호르몬 골든 타임)- 세포 복구3️⃣ 두피 관리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학생 A씨는 최근 카페에서 키위 스무디를 마시고 혀와 입안이 따끔거렸다. 알레르기를 의심하기엔 발진이나 두드러기가 전혀 올라오지 않았다. 가렵거나 부은 곳도 없었다. 키위를 먹으면 왜 혀가 따끔거릴까? 이는 키위에 액티니딘이라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들었기 때문이다. 키위 주스를 마시면 액티니딘이 입안 점막과 혀를 구성하는 단백질을 일부 분해해 조직이 따끔거릴 수 있다. 키위를 갈아 넣은 양념에 재운 고기가 더 부드러워지는 이유도 이와 같다. 키위를 좋아하지만 먹을 때마다 혀와 입안이 아픈 것이 싫다면, 살짝 가열해 먹는 것도 방법이다. 가열하면 키위 속 액티니딘 효소가 분해된다. 키위를 먹은 후 입 주변 감각이 이상한 것이 알레르기 때문일 때도 있다. 국내 소아 식품 알레르기 원인의 1.7%를 키위가 차지한다고 알려졌다. 연세대 원주의과대학과 아주대 의과대학 공동 연구팀이 골드 키위를 섭취한 후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 소아 사례를 분석한 결과, 섭취 후 증상은 ▲혈관 부종을 동반하지 않은 두드러기가 5건 ▲입 주위 발진이 4건 ▲아나필락시스가 2건 ▲혈관 부종을 동반한 두드러기가 1건이었다. 식품 알레르기는 아직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 이미 있는 식품 알레르기를 완치하는 치료법은 없으므로, 자신이 어떤 식품에 알레르기가 있는지 파악하고 해당 식품을 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불가피하게 해당 음식에 노출돼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도 있다. 가벼운 두드러기 정도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까운 병원에 가서 항히스타민제, 경구 스테로이드제를 처방받아 복용하면 된다.특히 조심할 것은 아나필락시스 증상이다. 아나필락시스는 알레르기 반응이 신체 여러 부위에 빠르게 퍼져 나가는 것을 말한다. 피부가 가렵고, 목안이 붓고, 숨이 차고, 어지럽고, 배가 아프거나 쓰러지는 등 증상이 동시에 여럿 나타날 수 있다. 아나필락시스 증상이 나타나면 최대한 빨리 에피네프린을 근육 주사해야 한다. 아나필락시스 증상이 나타난 환자는 증상이 호전되었다 하더라도 증상이 다시 나타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