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진법사, 김건희 질문 '묵묵부답'…檢, 사기죄 공소 추가검토
관련링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이구미 작성일25-06-25 16:56본문
<a href="https://beautyguide.co.kr/suncheon/"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순천웨딩홀" class="seo-link good-link">순천웨딩홀</a> 공천헌금 의혹' 재판에 출석한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65)씨가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이권 청탁 의혹 관련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한편 검찰은 이날 재판에서 전씨의 공소사실을 기존 정치자금법 위반에 사기 혐의로 예비적 공소 사실 추가를 검토하고 있다.
<a href="https://beautyguide.co.kr/suncheon/"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순천웨딩박람회" class="seo-link good-link">순천웨딩박람회</a> 전씨는 23일 오전 서울남부지법 형사9단독(부장판사 고소영) 심리로 열린 정치자금법위반방조 혐의 등에 대한 3차 공판기일에 출석했다. 지난달 12일 열린 재판 이후 약 한 달여 만이자 김 여사 관련 특검 출범 이후 첫 재판이다.
오전 11시6분께 법정 앞에 모습을 드러낸 전씨는 "김 여사 관련 특검 수사를 받게 됐는데 입장이 있나" "통일교 청탁 선물 김 여사에게 전달한 사실 없나" "목걸이랑 샤넬백 잃어버렸다는 입장 동일한가" "기업체에 기도비 받고 사기 사건 무마한 사실이 있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입장했다.
재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선 오전 11시37분께에도 김 여사 관련 질문 등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법정을 빠져나갔다.
한편 검찰은 이날 재판에서 전씨에 대한 공소사실을 기존 정치자금법 위반에서 사기 혐의를 추가해달라는 취지의 예비 공소장 변경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a href="https://beautyguide.co.kr/suncheon/"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순천웨딩박람회" class="seo-link good-link">순천웨딩박람회</a> 전씨는 23일 오전 서울남부지법 형사9단독(부장판사 고소영) 심리로 열린 정치자금법위반방조 혐의 등에 대한 3차 공판기일에 출석했다. 지난달 12일 열린 재판 이후 약 한 달여 만이자 김 여사 관련 특검 출범 이후 첫 재판이다.
오전 11시6분께 법정 앞에 모습을 드러낸 전씨는 "김 여사 관련 특검 수사를 받게 됐는데 입장이 있나" "통일교 청탁 선물 김 여사에게 전달한 사실 없나" "목걸이랑 샤넬백 잃어버렸다는 입장 동일한가" "기업체에 기도비 받고 사기 사건 무마한 사실이 있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입장했다.
재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선 오전 11시37분께에도 김 여사 관련 질문 등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법정을 빠져나갔다.
한편 검찰은 이날 재판에서 전씨에 대한 공소사실을 기존 정치자금법 위반에서 사기 혐의를 추가해달라는 취지의 예비 공소장 변경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