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사용자의 러닝 수준을 분석해서 실시간 피드백을 해주고, 12분 달리기 기록으로 사용자의 러닝 레벨을 1부터 10까지 평가해 주는 기능입니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5km부터 42.195km 풀코스 마라톤까지 목표별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러닝코치 기능도 추가됩니다. 목표를 달성하면 새로운 목표가 제시되는 형태입니다.이처럼 갤럭시워치8, 클래식의 디자인이 달라지지만 스펙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W2칩 다음 버전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능적인 부분에서는 전작과 유사한 성능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달라진 디자인을 통해서 배터리가 향상되었는지는 추후 지켜봐야 하는 부분입니다.3. 스펙은 비슷제가 오늘 오전에 갤럭시 Z폴드7 모델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이 모델과 함께 공개 및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갤럭시워치8, 클래식, 울트라2 디자인, 출시일 관련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올해 출시되는 모델은 이처럼 3가지라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과연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워치8 그리고 클래식 모델의 디자인에는 크게 달라진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원형의 디자인이 사각의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울트라 모델에 처음 적용된 디자인인데요. 그간 갤럭시워치하면 원형이었는데, 이제는 내구성을 위해서인지 울트라와 같은 디자인이 적용했습니다.반면 새로운 기능들은 추가됩니다. 삼성전자가 보도자료를 통해서 이 모델들에 탑재될 '원 UI 8 워치'를 공개했습니다. 몇 가지 대표적인 기능을 소개해 드리면 생활 패턴과 수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취적의 취침 시간을 제시해 주는 취침 시간 가이드와 수면 중 혈관 스트레스를 측정해 주는 기능이 추가됩니다.현재 출시되어 있는 갤럭시워치7 시리즈의 경우 일반 모델과 울트라 모델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울트라 모델이 출시된 것이 전작 라인업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인데요. 올해는 갤럭시워치8 클래식 모델이 다시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모델의 특징은 바로 회전형 베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럼 갤럭시워치 울트라2 모델은 어떤 디자인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 모델은 기존 모델과 마찬가지로 사각의 디자인을 가질 예정입니다. 위 클래식 모델과 매우 유사한 디자인이지만 이 모델은 회전형 베젤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번 모델들에는 새로운 컬러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4. 출시일이미 제가 소개해 드린 것처럼 삼성전자는 7월 뉴욕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해 드린 갤럭시워치8, 클래식, 울트라2 모델도 해당 행사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모델들도 전작과 유사하게 7월 말 또는 8월 초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연 달라진 실물 디자인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 궁금하네요.1. 다시 클래식4. 새로운 기능들그리고 항산화 성분인 카로티노이드를 단 5초 만에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생활 습관이 항산화 지수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당근 주스 한 잔이 실제로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지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식습관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로고. 2025.05.14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서울=뉴스1) 강수련 김지완 기자 = 한국 증시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시장 지수 편입을 위한 후보군인 관찰 대상국(Watch list) 등재에 실패하면서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의 꿈이 또 멀어졌다. 한국은 2014년부터 관찰대상국에서 제외돼 10년 넘게 후보군에도 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MSCI는 24일(현지시간) 발표한 '2025년 연례 시장 분류 리뷰 보고서'에서 한국을 여전히 중국, 인도, 대만, 튀르키예 등과 함께 신흥시장으로 분류했다. MSCI는 한국 금융당국의 제도 개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장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분석했다. 역외 외환시장을 허용하지 않아 유동성이 떨어지는 점을 가장 먼저 짚었다. 한국은 2024년부터 등록외국기관(RFI)의 역내 은행 간 외환시장 접근을 허용하고 거래시간도 연장했으나 '선진국 외환시장' 기준에는 못 미친다는 지적이다. 2023년 외국인 투자자들의 시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투자자등록증(IRC) 제도를 법인 식별자(LEI)로 대체했으나 여전히 운영 상에 어려움이 있다고 봤다. 또 상장지수펀드(ETF), 선물, 옵션, 구조화 상품 등 갈수록 다양한 투자 전략을 위한 상품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한국 시장이 여전히 파생상품 등과 관련한 접근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MSCI는 "시장 접근성을 향상하려는 조치의 시행과 시장의 수용 상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겠다"며 "이 조치가 선진시장에서 운영 중인 완전한 외환 시장과 유사한 결과를 달성했는지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3월 말부터 공매도가 재개되며 불법 공매도 등 불공정 거래에 대한 규제, 기술을 개선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투자자들의 규제 준수에 대한 부담, 예측 불가능한 규제 변화에 대한 우려 등도 언급했다. MSCI는 "한국증시의 잠재적인 재분류 협의를 위해서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시장 개혁이 완전히 이행되고, 시장 참여자들이 변화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