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600억원-미국외 4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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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16 09:33본문
미국 1600억원-미국외 400억
미국 1600억원-미국외 400억원"2027, 2028년 매출 전망 2배 상향"존슨앤존슨(J&J)를 통해 출시한 유한양행 라즈클루즈(한국명 렉라자)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했다.존슨앤존슨(J&J)은 15일(현지시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라즈클루즈·리브리반트 매출이 1억4100만달러(약 2000억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미국 매출이 1억1300만달러(1600억원)으로 80%를 차지했으며 그 외 지역 매출은 2800만달러(400억원)으로 나타났다.라즈클루즈·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은 지난해 8월 EGFR 변이를 가진 비소세포폐암 환자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으며 12월 유럽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 지난해 라즈클루즈·리브리반트 매출은 4700만달러(670억원)로 미국이 3600만달러, 미국외 1100만달러로 집계됐다.라즈클루즈·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은 경쟁약 타그리소 대비 생존율을 12개월 이상 연장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상업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리브리반트 투여시간을 5시간에서 5분으로 획기적으로 줄여줄 라즈클루즈와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 요법도 4월초 유럽에서 최초 승인됐다.J&J는 이날 실적발표를 통해 라즈클루즈·리브리반트가 최고 매출을 기록하는 2027년과 2028년 매출 기대치를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시장 매출 전망은 2027년과 2028년 각각 18억달러(2조5700억원)와 23억달러(3조2900억원)이지만 J&J는 두배가량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유한양행은 라즈클루즈 매출에 따른 마일스톤과 로열티 등을 수령할 전망이다. 유진투자증권은 라즈클루즈 판매 로열티 및 마일스톤 합산 금액을 2025년 917억원, 2026년 2145억원, 2027년 3682억원으로 추정했다. 권해순 연구원은 "2분기부터 유한양행의 레이저티닙(라즈클루즈) 관련 수익 반영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미국 1600억원-미국외 400억원"2027, 2028년 매출 전망 2배 상향"존슨앤존슨(J&J)를 통해 출시한 유한양행 라즈클루즈(한국명 렉라자)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했다.존슨앤존슨(J&J)은 15일(현지시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라즈클루즈·리브리반트 매출이 1억4100만달러(약 2000억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미국 매출이 1억1300만달러(1600억원)으로 80%를 차지했으며 그 외 지역 매출은 2800만달러(400억원)으로 나타났다.라즈클루즈·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은 지난해 8월 EGFR 변이를 가진 비소세포폐암 환자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으며 12월 유럽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 지난해 라즈클루즈·리브리반트 매출은 4700만달러(670억원)로 미국이 3600만달러, 미국외 1100만달러로 집계됐다.라즈클루즈·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은 경쟁약 타그리소 대비 생존율을 12개월 이상 연장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상업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리브리반트 투여시간을 5시간에서 5분으로 획기적으로 줄여줄 라즈클루즈와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 요법도 4월초 유럽에서 최초 승인됐다.J&J는 이날 실적발표를 통해 라즈클루즈·리브리반트가 최고 매출을 기록하는 2027년과 2028년 매출 기대치를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시장 매출 전망은 2027년과 2028년 각각 18억달러(2조5700억원)와 23억달러(3조2900억원)이지만 J&J는 두배가량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유한양행은 라즈클루즈 매출에 따른 마일스톤과 로열티 등을 수령할 전망이다. 유진투자증권은 라즈클루즈 판매 로열티 및 마일스톤 합산 금액을 2025년 917억원, 2026년 2145억원, 2027년 3682억원으로 추정했다. 권해순 연구원은 "2분기부터 유한양행의 레이저티닙(라즈클루즈) 관련 수익 반영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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