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때 생긴 '남원 싱크홀' 임시 조치…"통신설비가 원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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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비룡 작성일25-06-24 07:50본문
<a href="https://beautyguide.co.kr/busansdm/"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부산웨딩스튜디오" class="seo-link good-link">부산웨딩스튜디오</a> 지난 21일 폭우 때 발생한 전북 남원의 땅 꺼짐(싱크홀) 사고는 통신 설비가 원인이 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남원시 관계자는 "땅 꺼짐이 발생한 부분은 통신 설비와 하수도관, 상수도관 등이 위아래로 겹쳐 있는 구조"라며 "1997년에 설치한 하수도관이 통신 설비에 의해 손상을 입었고, 폭우가 내리면서 이곳으로 토사가 유출돼 땅 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6시 12분 남원시 도통동의 한 인도에서 가로 2.5m·세로 1.5m·깊이 1.5m 규모의 땅 꺼짐 사고가 나면서 길을 지나던 40대가 빠져 다리 등을 다쳤습니다.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남원에는 177.3㎜의 비가 내렸습니다..
남원시 관계자는 "땅 꺼짐이 발생한 부분은 통신 설비와 하수도관, 상수도관 등이 위아래로 겹쳐 있는 구조"라며 "1997년에 설치한 하수도관이 통신 설비에 의해 손상을 입었고, 폭우가 내리면서 이곳으로 토사가 유출돼 땅 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6시 12분 남원시 도통동의 한 인도에서 가로 2.5m·세로 1.5m·깊이 1.5m 규모의 땅 꺼짐 사고가 나면서 길을 지나던 40대가 빠져 다리 등을 다쳤습니다.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남원에는 177.3㎜의 비가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