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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도 아침부터 저녁 8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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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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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도 아침부터 저녁 8시까지 5개의 특강을 들었다.오는길에 KFC 사와서 저녁빨래가 4바구니.일요일크럼펫으로 맥모닝 만들기커피한잔 사러 슬리퍼신고 길만건너면 카페가 2개 한블럭만 더 가면 그냥 카페촌이다.ㅋ 다만 제대로된 콜드브루나 아아파는 곳이 없을뿐.스벅 치즈토스트에 콜드브루 한잔.Week2이제 어느정도 길을 알아서 구글맵을 보고 돌아다녀도 되지 않기에, 걸어다니면서 포스팅을 많이 작성했다. 덕분에 이번주에는 빨리 포스팅을 끝냈다. 예이!커피가 정말 까무러치게 노맛이라서 한입빨고 빠빠이. 안녕 3파운드집에 돌아가서 할일 좀 하고 오늘은 드디어 헬스장가는날. 학교 체육관이 한학기에 66파운드라서 회원권을 오리엔테이션 위크에 구매했는데, 이제야.. 직접갔다옴.2주가 지나서 그런지 쩐내가 나서 얘도 한입먹고 빠빠이.. 오늘 커피도 실패, 디저트도 실패.집에서 걸어서 20분 걸리는 헬스장. 또 언덕을 올라야해서 운동 시작하기전에 좋은 유산소다. 땀 한바가지 흘리고 나서 도착해서 바로 걍 웨이트 가능.이거먹고 눈을 잠깐 감았는데, 다음날이 되었다는 슬픈 주말 날림.화요일요즘 스스로 자꾸 과에서 나대고 싶어서 내가 정령 INTJ가 맞는가 오랜만에 다시 MBTI test.월요일에는 수업이 3시부터라서 자칫하면 게을러질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아침부터 부지런을 떤다.드디어 마라수혈! 세인트앤드류스에 있을때는 이런거 없으니깐 그냥 애들 던디가서 고기사오거나 온라인주문해서 맨날 핫팟 홈파티 했는데, 에든버러에는 걍 핫팟 식당이 많으니 그냥 가서 먹는게 저렴하고 깔끔하다.I 51퍼센트 E 49퍼센트라니..ㅋ아침부터 부동산이 가든열쇠를 준다고 하여서, 드디어 처음으로 부동산에 방문했는데, 진짜.. 부자였다. 세입자들의 피를 빨아먹는 구나.COP26에서 마침 한국홍보관 진행요원을 모집한다고 들어서 냉큼 지원했더니, 면접얘기를 하더니, 다음날 다른 친구는 면접을 보고 나한테는 채용잠정보류라고 하는 싸쓰.ㅋ걍 아이스크림+초코부스러기음청 팬시해보이는 이탤리 레스토랑같은데 나쁘지 않은 가격에 베트남 요리를 판다.저녁도 먹고 올까 했으나, 스코틀랜드에서 온 첫날의 기분을 알기에 자라고 하고 일찍 에든버러로 돌아왔다.금요일그래도 화요일 강의는 난생 처음하는 Policy 강의와 재무관리 기본지식에 low carbon infrastructure을 배우는 강의가 있어서 그냥저냥 할만 한 날이다. 그냥 policy가 어려워서 예습을 진짜 많이 하고 강의를 들어서 나름 따라가고 있다.크럼펫이 칼로리가 일반 식빵보다 높을텐데, 희안하게 크럼펫을 아침으로 먹은날 마다 점심시간에 너무 허기진다.진짜 개크다. 개크다고 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다.학교 바로옆에 한국물품파는 중국슈퍼도 2개나 있는지 이제 알았다.낮에 가득했던 구름은 어디가고 노을이 보이는 맑은하늘. 요상한 날씨가 계속되는 스코틀랜드구요.과대 투표. 우리과 매니저가 분명히 한명이라도 과대 지원하면 다행이라고 했는데, 우리과는 얼마나 적극적인지 4명이나 지원했다. 이중 나도 있는거.. 어휴..아침부터 배추된장국 끓이고, 겉절이 찹찹 만들어서 계란후라이해서 한식 한상.영국 돌아가면 힘들고 밥못먹어서 살 많이 빠질꺼라고 엄마한테 말해놨는데, 요즘 너무 잘먹는다. 후. 도심의 삶은 이런거지요.오늘은 아카데믹튜터와 일대일 튜토링이 있는날.St. Andrews park. 나와 세인트앤드류스는 뗄수가 없는 존재인가보다.점심은 월요일부터 예약해논 베트남 음식점.목요일주말에 진짜 먹고먹고 먹고 또먹어서 음청 살찜.금요일 튜토리얼 discussion때문에 또 climate change 다큐멘터리 감상.아침부터 인스타그램을 보는데 토트넘 경기 중계화면에 잡힌 박서준이 너무 웃기다..ㅋ 지지난주에 런던갔을때, 눈을 똥그랗게 뜨고 혹여 런던에 없나하고 돌아다녔는데, 김브리가 중국인같아서 절대 못찾는다고 했는데.. 진짜 이걸보니.. 절대 못찾겠다.ㅋ가뜩이나 남초과인데 여자3에 남자1이 지원했으니 남자1이 될 확률이 높다. 페미 이런건 아닌데, 이게 팩트다.코스타에는 콜드브루가 있다.날씨 좋아서 기절.제일 좋아하는 단무지 무침에 뜨거운 물말은 밥. 최고날씨가 진짜 요상한데, 학교 갈때 뉴타운에는 비가 음청 오고 올드타운에 쩅쨍하더니, 학교에서 돌아올때는 올드타운에 소나기가 마구 내리더니, 뉴타운에 오니 해가 쨍쨍.이렇게 매일 새로운 맛을 선보이면 저는 맨날 갈수 밖에.. 없자나여..이런 쓸때없는거 사는 소소한 행복.ㅋ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 다 먹을수 있다. 거기다 사이드로 무슨 삶은계란, 편육, 하얀닭발, 찐빵, 양갈비찜을 가져다 먹을수 있다. 에든버러에 유명한 마라탕뷔페가 3곳이 있는데, 이집이 솔직히 생물 퀄리티도 좋고 육수도 제일 맛있었다.영국에서는 잡지를 슈퍼에서 3-4파운드에 판매하는데, 어린이 잡지에 있는 장난감이 꽤 쌈마이지만 매번 갖고 싶다. 이번달 포켓몬 잡지는 파이리장난감과 꼬북이 물총이런데 왔으면 현지 디저트까지 먹어주는게 예의져.평소에 던디에 칵테일바로 즐겨찾던곳에서 점심 한끼.별꺼 소득없는 튜터링 후 도서관으로 돌아왔다.난생처음먹어보는 피자튀김. 냉동튀겨준거 아는데, 왜이렇게 이스트의 시큼함이 나는지.. 나는 그냥 피자를 먹겠소그리고는 파이브가이즈.오후에는 대면 튜토리얼이라서 학교 고고.길목에 있어서 맨날 궁금해서 들어갔더니, 브런치카페라기 보다는 영국에 흔히있는 델리이것도 우리과 빌딩 근처에 있는건데, 지나다니다가 비오는날 쌀국수 꽃혀서 갔더니 Fully booking 이라 5일전에 아예 예약해놓고 방문했다. 역시 내가 맛있는건 남들에게도 맛있는 거임.이게 전국적으로 유행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속초에서는 유명했다. 속여고쪽에 하나 설중쪽에 하나 있었던 포켓샌드위치. 청소년기에 음청 유행이었다.벌써 금요일이라니.. 실화인가.리뷰 사진에 램찹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똑같이 시켰는데, 엄청 푸짐하게 나왔다.튜토리얼 두개하고 도서관가서 튜토리얼 복습하고 집고고영어로 하면 뭔가 있어보이는데, 그냥 과 회의날이다. 2주마다 렉쳐러들, 과 어시스턴트, 학생들이 모여서 과행사나 정보를 알려주고 근황이나 수업에 대한 피드백을 나누는 미팅이다.플라잉타이거에서 사온 그린맨들도 어느새 머리가 성큼 자랐다.밥먹고 있는데, 과사에서 메일이 왔다.집에가서 갑자기 알게된 300자 에세이를 쓰고 인간 그레머리에게 검사받고 제출 완료. 오징어게임을 새벽3시까지 봤다. 인스타에서 본 스포가 전부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서 신선했다. 맥씨에게 내가 본 스포 말하는 것도 존잼. 레알 스포일러ㅋㅋ 안들으려는 자와 말하려는자의 싸움ㅋ날씨 진짜 너어어무 좋은거 아닙니까.그렇다 스코틀랜드에 있다. 50p짜리 마즈바를 튀김옷 한번 입혀 튀긴후 아이스크림 한스쿱 같이주면 5파운드짜리 디저트로 변신. 자유시간 튀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ㅋ 나중에 내가 이거 꼭 한국에서 해보겠소.미디어가 주는 climate change의 impression과 실제 Academic paper와 report가 주는 impression의 차이를 논하라는데, 아오..ㅋ 기알못은 그냥 울어요.ㅋ아 그러면 나댈까 말까 갈등되는 그 찰나가 2%의 차이를 만드는건가보다.월요일하지만 오늘은 던디가는날.9시반부터 우두두두달려서 2시반에 강의가 끝나면, 드디어 자유시간.근데 그게 공부가 아니고, 요리일뿐..ㅋ나갔다가 비가 와서 집에 다시와서 우비챙겨입고 나갔다.공부 더하려고 했더니, 도서관 와이파이 업데이트해서 그냥 집에 컴백.근처에 구글맵에 리뷰 300건이상인데 별점 4.5이상 찾기. 빨래방에서 3분거리에 평점이 엄청 높은 그리스 식당을 찾았다.오늘도 바쁜 화요일.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대학교 21/22 1학기 week2일상Town Hall day.오늘 예약한 세션은 복싱. 음청 큰 공간에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