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예정된 국회 본회의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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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4-12-14 15:31본문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4시 예정된 국회 본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의결을 앞두고, 의원 총회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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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긴급성명을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4일 새벽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국민의힘한동훈 대표가 입장을 밝히고 있다.
추경호 전국민의힘원내대표를.
특히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이란 노래 가사에 '국민의힘105인 의원들'을 빚대 풍자적인 노래와 '캐롤송'을 개사한 노래로 집회의 흥을 돋궜다.
국회 앞 집회는 2시 사전행사에 이어 3시부터 본행사 진행된다.
인파가 몰리면서 국회로 들어오는 지하철과 버스 등에서부터 인파가 몰린다는 소식들이 단체.
왔다"며 "국민 눈치를 볼 줄 아는 의원이 8명은 있을 거라고 보기에 오늘 꼭 탄핵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탄핵안 의결을 위해선 국회 재적의원 3분의 2인 200명 이상이 표결에 참여해야 하며 범야권 의원 192명에 더해국민의힘에서 8명 이상 찬성표를 던지면 가결된다.
사전 집회를 마친 집회 대오는 오후 3시부터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릴 범국민촛불대행진에 함께 할 예정이다.
지난 주 토요일 탄핵소추안 가결 당시 주최 측 추산 100만 명, 경찰 추산 16만 명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온 바 있다.
윤석열이 “끝까지 싸우겠다”는 의지를 밝혀국민들의 분노가 더 커진 만큼 더 많은.
지난 7일 첫 탄핵소추안은 정족수 미달로 불성립되면서 국민들의 시선이 오늘(14일) 표결에 쏠렸다.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열어 탄핵과 관련된 당의 방침을 의논하고 있으며, 투표에 참여해 반대표를 던지자는 의견도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국민의힘에서 찬성표가 상당수 나와 탄핵소추안이 의결될.
무대에 올랐으며, 앞서 촛불집회 주최 측에 1213만 원을 기부하며 힘을 보태기도 했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해제에 따른 국회의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은 14일 진행된다.
이날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탄핵 촉구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승환 #민주당 #탄핵 #윤석열 #국민의힘.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국민의힘우재준 의원(대구 북구갑)이 14일 "대구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지역 여론을 수렴해 오늘 탄핵소추안에 반대표를.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우 의원은 윤 대통령에게 비상계엄 사태의 해결책으로 사과와 임기단축 개헌 등을.
이날 시민들은 지난 7일처럼국민의힘의원 대다수가 불참해 '정족수 미달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부 투표가 불성립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지인들과 함께 집회 장소 인근에 천막 카페를 설치한 전성호 씨(48)는 "윤 대통령을 비롯한국민의힘의원들이 우리나라 역사에 큰 오점을 남긴 것 같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이하 대국본)는 이날 광화문 일대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다.
대국본 관계자는 "비상시국을 맞아 전광훈 의장이.
이날 연단에 오른 김수열 전국안보시민단체총연합 회장은 "100만 국민의 이름으로 명한다"며 "국민의힘은 대통령 탄핵을 반드시 막아라"라고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