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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땅끝 플로리다에서도 윤석열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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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4-12-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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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곤 전 세계한인동포들의 탄핵집회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미국 땅끝 플로리다에서도 윤석열 탄핵 촛불이 밝혀졌다.


현지시간 12일 오후 6시 30분 센트럴플로리다대학(UJCF) 교수 12명이 올랜도 우성식품 앞에서 윤석열 탄핵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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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식품은 플로리다 유일의 한국 총선 및 대선 투표.


필라델피아 인근한인과 현지 외국인 50여 명은 지난 13일 오후 7시(현지시각)한인타운 중심지인 챌튼햄 모아 쇼핑센터에서 '필라델피아 민주동포모임' 주최로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를 열고 '윤석열 퇴진'과 '국민의힘 해체'를 외쳤다.


▲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 ⓒ 이하로 이날.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우리 안에 함께, 사할린 이야기'낭독콘서트를 지난 11일과 12일 인천 남동사할린센터,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성사중학교에서.


낭독콘서트에서는 '쑤라'가 러시아에서한인으로 살아가며 느낀 정체성의 혼란, 사할린에서 조선인들이 겪은 척박한 삶, 광복이 됐는데도 고국으로.


고려인동포사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당부하였다.


또한 재외한인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정년퇴직 후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임영상 명예교수는 ‘귀환 고려인동포의 한국살이와 한국어교육’이라는 제목으로.


브라질한글학교연합회(회장 김동순)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청이 후원한 2024 브라질 한글학교 교사연수가 '한국어 교육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 라는 주제로.


채진원 상파울루 총영사는 축사에서 "어려운 현지 상황속에서도한인후손들을 위해 한국어, 역사, 문화를 묵묵히 수행하는 교사들을 응원하고 존경한다.


‘재영한인촛불집회’는 성명을 통해 “이번 사태는 국민의 뜻과 민주주의의 기본 가치를 정면으로 훼손한 폭거”라며 “대한민국의 국제적 신뢰와 품격이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규탄했다.


집회에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윤 대통령의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를.


영국 내한인들이 결성한 ‘재영한인촛불집회’는 성명에서 “이번 사태는 국민의 뜻과 민주주의의 기본 가치를 정면으로 훼손한 폭거“라며 ”.


이날 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도 현지 교민단체 ‘워싱턴촛불행동“이 조직한 집회에 교민 50여명이 백악관 앞 라파예트 공원에 모여 “재미동포.


이날 뉴욕과 코네티컷주 등 미국의 다른 지역들에서도 탄핵안 가결을 요구하는동포들의 집회가 잇따랐다.


독일 베를린 등 유럽 주요 도시들에서도한인들이 모여 12·3 내란 사태를 성토하고 대통령 탄핵안 가결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일본 도쿄와 나고야에서도 14일 오후 집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이 행사에는 미국 동부 지역에 거주하는한인차세대와 자원봉사자들을 포함해 90여 명이 참여했다.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서만교 회장은 한 때 14만 명에 달했던한인숫자가 지금은 1만 명 남짓에 불과하다며 이럴 때일수록한인들이 더 뭉치고.


북경한국인회는 북경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향상, 친목 도모 등을 위해 결성된 재외동포청 인가단체로 교민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