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에서도 지프를 걱정하다고 하고 있었다보니 이 가문에 되게 독특한 인물상은 맞습니다.그리고 지프는 자기 걱정하는 누나 마음은 모른채 리젤은 나에게 정말로 필요한 존재이고나름 그래도 큰누나답게 나서본건데 결과는 자존심만 구기고 떠나게 됩니다.사실 가면라이더 가브에서 지금 그롯타의 위치 자체가 정말 애매한 상황이긴 합니다시티의 미믹키로 변신한 지프였고 누나인 그롯타 입장에서도 충격먹은 얼굴을 보입니다정말 무력 원툴 쪽인 편인데 이것도 이제 애매한 포지션이 되어버렸고 말입니다하지만 그 순간 그롯타의 앞에 나타난 것은 죽어버렸을터인 시타인데 당연하게도 이건그래도 스토머크가에서 지금으로서는 덴테 다음으로 가장 가족애가 뛰어난 인물은 맞거든요그것도 그럴게 죽어버린 쌍둥이 여동생의 모습을 하고 남동생이 돌아다니고 있는데 이걸 보고여동생으로 변장하고 다니는 남동생을 보는 누나 심정은 어떨까요아주 높으신 분도 아니고 그렇다고 니엘브처럼 특수한 기술력이 좋은 편도 아니고암튼 지프 때문에 말문이 막힌 그롯타에게 리젤은 그쪽 처지나 걱정해보라면서가면라이더 가브인 붉은 가브에게 시타의 복수를 위해서는 어쩔수 없다고 표명합니다복카 대통령의 딸인 리젤이 대체 무슨 꿍꿍이를 숨기고 자기 남동생까지 구워삶아서지금 스토머크사에서 가장 어중간하신 분이시라며 자존심까지 눌러주십니다결국 그롯타는 분에 못 이겨 돌아가다가 화분 하나만 박살내버리고 마는데경악안할 사람이 없을거에요 아마 랑고도 이거 보았으면 얼굴 정도는 찡그렸을듯 합니다 논산 연무읍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 (논산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12일 오전 10시35분께 충남 논산 연무읍 고내리 한 딸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5분여만에 진화됐다.논산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24평 남짓 비닐하우스 일부와 딸기 묘목 1000주, 재배시설이 소실되는 등 111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누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