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Chorus 2][Chorus 1][Pre-Chorus 3]A wonderous world where I like to beI try to live in dreamsReality는 1980년 소피 마르소(1966 ~ ) 주연의 프랑스 영화 라붐(La Boum)에 삽입된 주제곡으로 영국 가수 리처드 샌더슨(1953 ~ )이 발표한 곡입니다.[Bridge]About youIllusions are a common thing영화 관련 동영상을 감상해 볼까요? 벌써 45년이 되가는 풋풋한 소피 마르소를 볼수 있습니다.In the air[Verse 1]I feel something specialThe only kind of realityI like to dream of you close to meA wonderous world where I like to be[Verse 2]당신이 현실에 존재하는 사람이라면 참지 마세요. 또 다른(새로운) 사랑의 길을 보여주세요. do는 exist를 강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동사를 강조할 때에는 부정문을 만들듯이 1, 2, 3인칭 복수일 때는 do + 동사원형, 3인칭 단수일 때는 does + 동사원형, 과거시제일 때는 did + 동사원형을 쓰면 되며 해석은 '정말로'를 붙여주면 됩니다.Show me a new wayA different kind of reality꿈꾸던 일이 현실이 되었다는 표현입니다. kind는 형용사로 쓰이면 '친절한'이란 뜻이지만 명사로 쓰이면 '종류'를 뜻합니다.Maybe my foolishness has pastShow me a new way of loving.Tell me that it's true[Pre-Chorus 1]Dreams are my realityAnd there was something special in the air. [파이낸셜뉴스] "법인지방소득세가 아예 없는 지역이 탄생할 수도 있다."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법인세의 30%를 지방세로 넘기고, 각 지자체가 법인세율을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게 하겠다는 파격적인 조세 개편 공약을 내놨다. 법인세율 자율화가 현실화되면 지역별로 기업이 부담하는 세금 총액이 달라지는 시대가 열릴 수 있다. 기업 본사의 지방 이전을 유도해 지역 균형 발전을 꾀하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일각에선 지자체 간 세수 경쟁 격화와 지방 간 양극화 심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제기된다. 세율 인하 하한선 설정 같은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제언이다. 법인세율, 지역 따라 달라진다20일 파이낸셜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 후보 공약의 핵심은 현재 전액 국세인 법인세의 30%를 감면하고, 그만큼을 지방세로 전환하는 것이다. 기업의 전체 세 부담은 유지하면서 세금의 귀속 대상만 중앙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바꾸는 구조다. 현 제도에서 법인의 이익에 대해 국세인 법인세가 부과된다. 여기에 추가로 법인세액의 10%를 법인지방소득세(지방세)로 별도 징수한다. 예컨대, 과세표준 10억원 기업에 세율 18%를 적용하면, 법인세 1억8000만원에 추가로 법인세액의 10%인 1800만원을 지방세로 별도 납부한다. 그러나 이 후보의 공약대로 국세 법인세의 30%를 감면하면 이 기업은 1억8000만원의 70%인 1억2600만원만 국세로 내고, 감면된 5400만원은 지방세로 전환된다. 여기에 법인지방소득세율에 따라 기업이 내야 할 총 세금 규모가 바뀌게 되는 것이다. 이 후보는 각 지자체가 법인세율을 유연하게 조정해 기업 유치를 위한 '조세 인센티브'를 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시행예고제를 도입해 세율 변경 시점은 2년 후로 설정, 기업이 조세 환경을 예측할 수 있게 하겠다고도 밝혔다. 일부 지자체는 아예 법인세율을 '제로(0%)'로 설정할 수도 있는 만큼, 지방마다 완전히 다른 조세 지형이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다. 조세 자율권 vs 지역 간 세수 격차하지만 모든 제도에는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