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색이 더해지니 더 화사하고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밝은색이 더해지니 더 화사하고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밑색은 사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매우 어둡고 탁한 분위기라서, 처음 배우실 때는 칙칙한 색감을 보고 갸우뚱하시지만, 완성 후에 살아나는 그림을 보고 ‘아~ 이렇게 되는군!’ 하시며 고개를 끄덕이게 되십니다. ^^※아크릴화 재료부터 준비해요.한 송이 꽃을 완성하면서, 그 안에 자신의 소중한 시간과 열정이 그대로 그림 속에 담겨있는 것 같아요.취미 미술반 수강생 '테라피' 님의 첫 아크릴화 수업 과정이에요. 오른쪽의 장미꽃 사진을 관찰하여, 캔버스 천의 질감이 살아있는 전용지에 4B 연필로 가볍게 스케치합니다.'테라피' 님의 첫 번째 아크릴 그림, 밝고 화려하게 빛나는 장미꽃이 탐스럽게 피어났어요.꽃의 중심부에도 중간 톤을 넣고 밝은색으로 묘사할 차례.이제 하나씩 하나씩 꽃잎에 중간 톤을 덧발라요. 중간 톤이 들어가면 색감이 서서히 화사해질 거예요.밑색 칠하기에서 빛을 받지 못하는 가장 어두운 부분들을 꼼꼼하게 색칠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가장 밝은 곳은 색을 칠하지 않고 조금 남겨 두세요.중간 톤으로 볼륨을 살리며 한 장 한 장 꽃잎을 만들어가는 시간!수업이 끝난 후, 첫 작품 완성을 축하하는 의미로 심플한 화이트 액자를 선물로 드렸어요. 집에 걸어두시면 정말 멋질 거예요.아크릴화 - 장미꽃그림마치 장미의 심장을 그리는 것처럼 섬세하게 다듬어요.이제 밝은 톤을 넣어주면서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 해요.내 손으로 완성하는 예술작품, 힐링 미술계속해서 밝은색을 넣어주세요. 밑에 칠한 색과 덧바른 색이 겹쳐지면서 자연스럽고 풍부한 색감이 표현돼요.유화같이 중후하고 깊이감 있는 아크릴화 기법밑색(종이 위에 처음 칠한 색)부터 칠하고 그 위로 층층이 겹치듯 덧발라서, 유화처럼 깊이 있고 풍부한 질감을 표현할 수 있어요.꽃의 중심부는 면이 좁고 복잡하기 때문에 섬세함이 특별히 필요해요. 묘사할 때는 힘들어도 공들여 그린만큼 작품이 확 살아나지요.행복한 취미미술, 지금 시작해 볼까요? 어릴 때 꿈꿨었던 "나만의 그림 그리기"를 현실에서 이루어가는 기쁨을 느껴보세요. 처음이라도 괜찮아요. 물감을 들고, 작은 캔버스 앞에 서는 순간 누구나 '화가'가 될 수 있으니까요. 자신만의 색깔과 감성으로 일상을 물들여보세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두근두근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으로, 아크릴 물감을 골라 종이 팔레트에 짜고 붓으로 색칠해 보아요. 아크릴화는 크게 유화처럼 중후하게 그리는 방법과 수채화처럼 그리는 두 가지 기법이 있어요. '테라피' 님이 그릴 장미꽃그림은 유화처럼 깊이 있는 기법으로 그릴 거예요.신한 전문가용 24색 set 아크릴물감, Magenta 낱색 물감, 아크릴 전용지(25×35cm), 다양한 굵기의 아크릴 붓 set, 종이 팔레트, 물통, 면 타월, 리타더, 4B연필, 지우개6·3 대선 선거운동 기간이 반환점을 찍은 22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정치 고향’인 경기도 부천을 찾아 ‘역전승’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아내와 딸 내외 등 가족이 총출동했다.정치 선배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국회의원 시절 인연을 맺었던 시장 할머니까지 연단에 오르면서 어느 때보다 유세 현장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2일 오후 경기 광명시 철산동 철산로데오거리에서 가진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 “3등에서 1등으로”… 붉은색 운동화 선물 받아 이날 오후 6시 10분쯤, 부천역 앞 광장.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머리가 희끗한 할머니와 함께 연단에 올랐다. 과일가게를 운영한다는 전남희(90세) 할머니는 김문수 대통령 후보에게 “열심히 뛰라”며 붉은색 운동화를 선물했다. 운동화를 신은 김 후보는 깊게 허리 숙여 인사했다.전 할머니는 “장사가 문제나. 대통령이 문제지”하며 응원했고, 김 후보는 벅찬 듯한 목소리로 “여러분, 저는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고 여러분들 장사가 잘 되는 것이 제 문제입니다!”라고 화답했다.김 후보에게 부천은 남다른 도시다. 박정희 정권 시절 학생운동에 참여해 1971년 대학생 시위와 1974년 민청학련 사건 등으로 두 차례 제적됐고, 구로공단의 드레스 미싱 공장에 위장 취업해 노동 현장에 투신했다. 이후 노동투쟁을 하다 옥살이를 하기도 했다.이후 1994년 김영삼 대통령의 권유로 민주자유당에 입당했고,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부천 소사 지역에 출마,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다.김 후보는 이날 유세 내내 자신을 키워준 ‘정치 고향’ 부천 시민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그는 “1994년 3월 8일, 김영삼 대통령이 ‘정치 한 번 해보라’ 해서 처음 내려왔습니다. 다들 저보고 ‘자네는 3등이야’ 라고 했죠. 그때 1등이 김대중 대통령의 대변인으로 인기가 있던 박지원 의원이었다”고 했다.이어 “저는 2년 내내 뛰어다녔습니다. 물난리 난 반지하에 달려가 장롱 꺼내는 걸 도와드리고, 불이 나면 소방차를 따라다녔습니다. 계속 3등을 하다 투표하기 마지막 3일 전에 1등으로 올라섰고 1600표 정도로 이겼습니다”라고 했다.김 후보는 밝은색이 더해지니 더 화사하고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