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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측, 2022년 4월·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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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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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측, 2022년 4월·7월 통일교 측, 2022년 4월·7월 가방 2개 구매, 건진법사 전달김여사 수행비서 유모씨, 웃돈 주고 교환..."전씨 심부름 한 것"김여사-건진 통화기록 확보…"김여사 측과 통화...통일교 관련 아냐" ◆…2018년 지방선거 공천헌금 의혹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12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1심 두 번째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5.12 [사진=연합뉴스]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김건희 여사의 최측근인 수행비서 유모씨에게 고가의 샤넬백을 최소 2차례에 걸쳐 전달한 사실이 확인됐다. 전씨의 김 여사 청탁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최근 유씨에 대해 출국금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박건욱)은 최근 샤넬코리아 압수수색 등을 통해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인 윤모씨 측이 처제인 이모씨의 명의로 지난 2022년 4월과 7월 샤넬 가방을 최소 2개 구입한 이력을 확보했다. 검찰은 시가 1천만원 안팎의 제품들을 구매해 건진법사 전씨에게 넘겼으며, 이는 모두 김 여사의 수행비서 유씨에게 전달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검찰은 유씨가 두 제품을 받은 직후 샤넬 매장을 방문해 300만원의 웃돈을 얹어 다른 가방들로 교환한 사실도 파악했다. 이를 두고 검찰은 유씨가 김 여사의 지시에 따라 제품 교환을 하려 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지만, 김 여사 측은 "유씨가 가방을 받은 것은 맞지만 김 여사 모르게 전씨의 심부름을 한 것"이라며 "김 여사는 가방을 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 가방이 김 여사에게 전달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이다. 또 전씨는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려고 유씨에게 웃돈을 주고 교환하라고 시켰다"고 주장했다. 유씨는 김 여사가 코바나컨텐츠를 운영하던 시절부터 10년 넘게 수행비서를 맡아온 최측근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과 함께 영부인을 보좌하는 대통령실 제2부속실 행정관으로 임용돼 김 여사를 수행해왔다. 건진법사 전씨는 최근 검찰 조사에서 "유씨에게 전달한 샤넬 가방을 김 여사에게 전달하지 않고 돌려받은 뒤 잃어버렸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김 여사 측과 전씨가 유씨 선에서 사건을 정리하려 말 맞추기를 하는 것은 아닌지 김 여사의 개입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검찰은 최근 유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검찰은 김 여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임하던통일교 측, 2022년 4월·7월 가방 2개 구매, 건진법사 전달김여사 수행비서 유모씨, 웃돈 주고 교환..."전씨 심부름 한 것"김여사-건진 통화기록 확보…"김여사 측과 통화...통일교 관련 아냐" ◆…2018년 지방선거 공천헌금 의혹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12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1심 두 번째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5.12 [사진=연합뉴스]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김건희 여사의 최측근인 수행비서 유모씨에게 고가의 샤넬백을 최소 2차례에 걸쳐 전달한 사실이 확인됐다. 전씨의 김 여사 청탁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최근 유씨에 대해 출국금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박건욱)은 최근 샤넬코리아 압수수색 등을 통해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인 윤모씨 측이 처제인 이모씨의 명의로 지난 2022년 4월과 7월 샤넬 가방을 최소 2개 구입한 이력을 확보했다. 검찰은 시가 1천만원 안팎의 제품들을 구매해 건진법사 전씨에게 넘겼으며, 이는 모두 김 여사의 수행비서 유씨에게 전달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검찰은 유씨가 두 제품을 받은 직후 샤넬 매장을 방문해 300만원의 웃돈을 얹어 다른 가방들로 교환한 사실도 파악했다. 이를 두고 검찰은 유씨가 김 여사의 지시에 따라 제품 교환을 하려 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지만, 김 여사 측은 "유씨가 가방을 받은 것은 맞지만 김 여사 모르게 전씨의 심부름을 한 것"이라며 "김 여사는 가방을 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 가방이 김 여사에게 전달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이다. 또 전씨는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려고 유씨에게 웃돈을 주고 교환하라고 시켰다"고 주장했다. 유씨는 김 여사가 코바나컨텐츠를 운영하던 시절부터 10년 넘게 수행비서를 맡아온 최측근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과 함께 영부인을 보좌하는 대통령실 제2부속실 행정관으로 임용돼 김 여사를 수행해왔다. 건진법사 전씨는 최근 검찰 조사에서 "유씨에게 전달한 샤넬 가방을 김 여사에게 전달하지 않고 돌려받은 뒤 잃어버렸다"고 주 통일교 측, 2022년 4월·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