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족형 텐트 or 쉘터 3. 어린이용 침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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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9 03:44본문
1. 가족형 텐트 or 쉘터3. 어린이용 침낭2. 그라운드시트 + 매트지금은 커서 사용하지 않는데 어릴떄는 연락처가 적힌 팔찌는 항상 착용하게 했었어요.시리얼, 컵밥, 과일젤리 등 아이가 평소 잘 먹는 걸 꼭 챙기세요.주말이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요즘, 저는 아이와 함께 자연 속으로 떠나는키즈캠핑을 자주 즐기고 있어요.야간에 텐트 주변이 어두우면 아이가 무서워할 수 있어요.10. 전용 테이블 & 의자모기 물린 데 바르는 약, 해열제, 밴드 등은 기본이죠.11. 실내용 장난감 & 퍼즐아이 키에 맞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으면 식사도, 놀이도 안정감 있게 즐길 수 있어요.저희 아이는 바닥 놀이를 좋아해서 두툼한 폼 매트를 꼭 챙겨가요.사실은 아이들끼리도 너무 잘놀아주고 즐겨주니 엄마아빠에게 자유를 주는게 큰이유이기도 해요.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나 냉기는 성인보다 아이에게 훨씬 더 크게 다가옵니다.저도 첫 키즈캠핑 때는 짐이 산더미처럼 느껴졌어요.우산도 있어야하지만 비옷이 있으면 아주 요긴하게 쓰이거든요.7. 위생용품 (칫솔, 물티슈 등)우리 아이는 직접 손전등을 들고 화장실 갈 때마다 모험하듯 즐거워하더라고요 키즈캠핑은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어요.오늘 소개한 15가지, 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체크리스트이니 캠핑 전에 한 번 꼭 확인해보세요. 첫 캠핑이라면 더욱 꼼꼼히 준비하셔야 해요.아이와 함께 자연 속에서 즐겁고 안전한 키즈캠핑, 지금부터 시작해보세요!8. 캠핑 조리도구 & 식기캠핑장에서 새로운 음식을 시도하려다 실패했던 경험이 있어서 저는 늘 익숙한 메뉴+새로운메뉴를 같이 준비해요.또 실리콘팔찌로되어있는 킨쵸링도 추천해요.15. 우비 & 방수 타프캠핑장에서 손 씻기 힘든 경우도 많고, 식사 전후에도 정말 자주 쓰게 돼요.그렇게 자연을 느끼며 아이와 나누는 대화가 너무 소중했어요.아이가 낯선 공간에서도 안정감을 느끼고,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여유 있게 대처할 수 있었답니다.방수 타프는 텐트 입구에 걸어두면 생활하기 더 편해요.14. 이름표 또는 연락처 팔찌조금만 크고나면 아이들도 엄마아빠처럼 의자에 앉아서 캠핑을 즐기고 싶어하니 키에맞는 제품을 준비해두는게 좋아요.밤이나 비 오는 날, 텐트 안에서 조용히 놀 수 있는 장난감이 꼭 필요해요.집에서도 그렇고 밖에서도 그렇고 일반휴지보다 물티슈가 훨씬더 많이 쓰이게 되더라구요.6. 자외선 차단제 & 벌레 퇴치제생각했던 것보다 더 여유있게 챙겨야 해요.성인용 침낭은 아이에게 너무 커 체온 유지가 어렵더라고요.사람 많은 캠핑장에서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야 해요.아이 옷은 진짜 넉넉하게! 물놀이 한 번에 다 젖고, 풀밭에서 뒹굴다 보면 금방 더러워지거든요.어릴때는 테이블보다는 발포매트에서 밥먹고 노는게 서로 편하고 좋은데5. 여벌 옷 + 방수 자켓자연 속 활동엔 피부 보호가 필수예요.4. 휴대용 랜턴 & 손전등아이와 함께라면 일반 텐트보다는 거실 공간이 따로 분리된 이너텐트가 있는 제품이 좋아요.기상 변화는 예측이 어렵더라고요.[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독주하던 아이스크림 전문점 시장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지난해 폭발적으로 성장했던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인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기업 한화까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론칭에 나섰다. 최근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던 배스킨라빈스는 '새출발'을 예고하며 수성 의지를 드러냈다.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이 지난 15일 배스킨라빈스 청담점에서 새로운 브랜드 비전 'I.C.E.T'를 발표했다. [사진=전다윗 기자] 18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배스킨라빈스는 최근 국내 진출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브랜드 비전 '아이스티(I.C.E.T)'를 발표했다. △Innovation(혁신) △Collaboration(협업) △Environment(환경) △Technology(기술)의 첫 글자를 조합한 것으로, 향후 배스킨라빈스가 추진해 나갈 미래 전략의 핵심 키워드들이다.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은 "배스킨라빈스가 40년간 쌓아 올린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이제 경험을 넘어 가치를 전하는 브랜드로 새로운 챕터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 전문점 시장에서 17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며 사실상 독주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롯데웰푸드의 나뚜루, 해태제과의 빨라쪼 델 프레도 등이 한때 경쟁 상대로 거론됐지만 지금은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격차가 커졌다.그럼에도 배스킨라빈스의 비전 선포가 단순한 요식행위로 보이지 않는 건 그만큼 시장 상황이 녹록하지 않기 때문이다. 배스킨라빈스는 국내 진출 후 줄곧 우상향하며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을 평정했지만, 최근 분위기가 달라졌다. 지난 2023년 배스킨라빈스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는 매출 7065억원, 영업손실 29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0.7% 줄었고, 영업이익은 사상 처음으로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실적은 소폭 개선되긴 했지만 여전히 배스킨라빈스답지 않은 성적표를 받았다. 비알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0.9%) 성장한 7162억원이었고, 영업손실은 99억원으로 전년 대비 줄었지만 적자를 벗어나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