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의혹 사건 수사를 마무리 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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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7-02 13:10본문
[앵커] 김건희 여사의 고가 가방 수수 의혹 사건 수사를 마무리 짓고,검찰의 12.
3 비상계엄 관련 수사를 지휘했던 심우정검찰총장이 사의를 표했습니다.
심 총장은 '지금이 물러나야 할 때'라면서 수사-기소 분리를 핵심으로 하는 현 정부의검찰개혁안에 대해.
법무장관 내정자 출근 날, 사표 낸검찰총장 정성호 법무부 장관 내정자가 1일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첫 출근을 하고 있다(왼쪽 사진).
이날 사의를 표명한 심우정검찰총장이 지난달 17일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심 총장은 1일 취재진을 피해 청사를.
[앵커] 새 정부 첫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정성호 후보자는검찰개혁 의지를 다졌습니다.
국민 눈높이와 여야 합의를 내걸면서도검찰권한 분산에 국민적 공감대가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여당인 민주당은 수사, 기소 분리 법안 등검찰개혁 입법에 다시 시동을.
사의를 표명한 심우정검찰총장이 2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심 총장이 2일 퇴임사를 통해 이재명 정부에서 추진 중인검찰개혁에 대한 쓴소리를 쏟아낸 가운데검찰개혁을 뒷받침할 차기 총장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의를 밝힌 심우정검찰총장이.
대검 청사 떠나는 심우정검찰총장 새 정부의검찰개혁 추진 움직임 속에 사퇴한 심우정검찰총장이 "국민 기본권 보호를 위한 필수적이고 정상적인 역할까지 폐지하는 건 옳은 길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심 총장은 오늘 대검찰청에서 비공개로 열린 퇴임식에서.
심우정검찰총장이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임기가 1년 넘게 남았지만 정권교체 한 달도 안돼 자진해서 물러난 겁니다.
국정기획위원회에서검찰폐지가 논의되는 상황, 심 총장은 오늘 물러나면서 “결론.
【 앵커멘트 】 법무부 장관 후보 지명과 여권의검찰개혁 드라이브 분위기 속에서 심우정검찰총장이 사의를 표했습니다.
심 총장뿐 아니라 윤석열 정부 때 임명된검찰지휘부도 잇따라 사표를 던졌습니다.
지난해 심 총장 취임 직후검찰은 주가조작 의혹을 받던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를 무혐의 처분했고, 올해 3월엔 내란수괴혐의로 구속된 윤 전 대통령 구속.
심우정검찰총장이 2일 오전 퇴임식을 마치고 서초구 대검찰청을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