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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발생 사흘 뒤 군수에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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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케인 작성일25-07-0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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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blog.naver.com/to_amelie"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수원형사변호사" class="seo-link good-link">수원형사변호사</a> 하지만 기자가 "베트남 노동자가 병원에서 '뇌진탕 증상'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안다"라고 하자, 해당 과장은 "의사 선생님을 만나서 검사 결과를 들으려고 했는데 만나주지 않았고, 간호사들에게 물어보니 '본인이 머리가 아프다고 하니 뇌진탕이라고 쓸 수밖에 없다'고 했다
<a href="https://blog.naver.com/to_amelie"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수원변호사" class="seo-link good-link">수원변호사</a> 소통이 안 됐다고는 하지만 농가주가 베트남 근로자를 때린 것은 잘못이고, 농가주도 후회하고 있다"라고 한발 물러서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이어 "농가주에게는 (추가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해 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편 이러한 폭행사건은 사건이 일어난 지 사흘 만인 9일에서야 김덕현 연천군수에게 보고됐다. 이렇게 늦게 보고한 것과 관련, B과장은 "농가주와 베트남 근로자 얘기를 다 들어봐야 하고, 주말이어서 그랬던 것 같다"라며 "베트남 근로자는 '맞았다'고 하고 농가주는 '때린 게 아니다'고 해서 (폭행이라고)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오마이뉴스>는 베트남 계절노동자와 접촉을 시도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베트남 노동자의 사정을 아는 한 인사는 "(베트남 계절노동자는 불안해서)그냥 조용히 넘어가고 싶다고 하고, 동료 노동자들조차 눈치를 많이 보는 것 같다"라고 전하면서 "갑자기 경찰에서 공공형 외국인 계절노동자 숙소를 점검하겠다고 했다고 들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