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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미래 이끌 인재 만난다"…청년 작가 550명·작품 1200점 아시아 최대 미술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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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독립가 작성일25-08-15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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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pilatesguide.co.kr/shop/index.php?no=56"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이대필라테스" class="seo-link good-link">이대필라테스</a>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진 미술인 축제, '아시아프'가 막을 올렸습니다. 아시아 곳곳에서 청년 작가 550명이 미술의 미래를 이끌 작품들을 들고 서울에 왔습니다.
과거 서울역사 자리에 들어선 플랫폼. 옛 대합실과 식당은 전시장으로 변했고, 열차 시간표를 본뜬 표지판엔 참여 작가의 이름과 작품명이 빼곡하게 쓰였습니다.

청년 작가 미술축제 아시아프가 올해로 18회를 맞았습니다. 아시아 전역에서 젊은 작가 550여 명이 작품 1200여 점을 들고 서울을 찾았습니다.

스유리 요시다 / 작가
"이런 아트페어에 참가한 것이 이번이 처음인데 저로서는 무척 즐겁고 신선했습니다."

스마트 시대를 맞아 AI도 적극 활용했습니다. 출품작 1200여 점을 성격과 키워드에 따라 분류했고, 도슨트도 AI에게 맡겼습니다.

이완 / 작가·아시아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600명 가까운 작가들의 작가 노트를 AI에게 입력하고 분석해 달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총 8개 섹션으로 작가들을 분류해서 각 섹션별로 AI 도슨트를 만들어서…."

신진 작가 육성을 위한 아트페어답게 판매 수익 전액이 작가에게 돌아가는 구조여서 참여 작가들의 호응이 큽니다.
전시장 분위기를, 박소영 기자가 전해드립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