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인하여 제1항의 규정을 충족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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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4-12-31 10:25본문
제4항에는 '정밀접근활주로의 경우에는 방위각제공시설(LLZ)이 설치되는 지점까지 활주로 종단안전구역을 연장하여야 하며 비정밀 및 비계기활주로로서 도로 등 불가피한 장애물로 인하여 제1항의 규정을 충족시킬 수 없을 경우에는 해당 장애물까지 활주로 종단안전구역을 연장하여야 한다'고 적시돼 있다.
정밀접근 활주로에서는 계기착륙장치(ILS)의 방위각시설(Localizer)이 통상 첫 번째 장애물이 되며, 활주로 종단안전구역은 이 시설까지 연장하여야 하며, 다른 상황(비정밀 또는 비계기 접근 활주로)에서는 직립해 있는 첫 번째 장애물이 도로, 철도 또는 기타 인공 또는 자연지형이 될 수도 있으며, 그런 상황에서.
로컬라이저는 항공기가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계기착륙시설로,활주로에정밀하게접근할 수 있도록활주로중심 정보를 항공기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국토교통부는 31일 발표한 참고자료를 통해 "무안공항의.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는 조류 충돌 외에활주로길이 등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규모가 크지 않은 지역 공항의 경우 시설 상황이.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양양공항은 전국 16개 공항 가운데 유일하게 관제레이더가 없고, 지상감시레이더,정밀접근레이더 등도 갖추지 못했습니다.
공항에접근하거나 착륙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가 전체의 약 43%에 달했습니다.
[권보헌/극동대 항공안전관리학과 교수 : 실제 멀리서 보게 되면활주로가 정말 조그마한 선으로 보이거든요.
굉장히 조작이정밀해져야 하고 관제사랑 통신도 해야 하고 업무 부담이 굉장히 높은 지역입니다.
재접근을 시도했지만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고 9시 3분경에 동체로 착륙을 시도했지만 결국 충돌을 하고 말았습니다.
◎송영석: 오늘 국토부에서 언론에 배포한 시간대별 상황, 사고 발생 개요도 준비됐습니까? 보면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지금 임주혜 변호사 설명해 주셨습니다만활주로01 방향.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은 규명되지 못한 상태지만 사고 영상들을 살펴보면활주로에접근하던 사고 여객기는 착륙 전 오른쪽 엔진에서 폭발과 함께.
이를 만회하려면 정부는 국제선은 물론, 국내선의 전 운항 과정도정밀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날 무안군청에서 2차.
한번정밀하게 관찰해보고 추가적으로 판단을 내린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국토부는 전날 사고가 발생한 B737-800 기종을 대상으로 전수.
출발 지연으로 8시54분께 1번활주로에접근한 비행기는 8시57분께 무안공항 관제탑으로부터 ‘조류 활동’(조류 충돌) 경고 무전을 받고 1차 착륙에.
걸리고정밀한 데이터를 가지고 판단해야 되고요.
여러 전문가들이 종합해서 의견을 내야 하고요.
그런데 말씀하셨듯이 플랩 문제, 동체의 전원이.
어제 08시 54분활주로01 방향으로 착륙 허가가 관제탑으로부터 났습니다.
그래서 항공기가 01 방향으로접근하고 있었고요.
08시 57분 관제탑에서 조류 활동.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항공기 사고의 43.
1%가 착륙 단계에서 발생했는데, 순항이나접근단계, 또 이륙 시와 비교해도 사고 발생이 훨씬 많다.
이 사고로 8명이 사망하고 41명이 부상당했다.
2013년 아시아나 여객기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착륙 과정에서활주로를 벗어나면서 3명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