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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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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0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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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이 8일 뉴스1TV '팩트앤뷰'에 출연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 방송 : News1 팩트앤뷰 (https://www.youtube.com/@news1korea 10:00~10:49) ■ 일자 : 2025년5월8일(목) ■ 진행 : 이호승 기자 ■ 연출 : 정윤경 기자, 정희진 기자 ■ 출연 :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단일화, 김문수가 주도권 갖고 당은 중재 역할 해야" "일방적인 단일화 여론조사, 金이 지도부 불신하는 요인" "11일까지 단일화 아니면 절대 안 된다는 게 어디 있나" "공정하고 명분 있다면 투표 용지 인쇄 전까지 늦어져도 돼" "이재명 파기환송심 재판 연기, 법원이 협박에 굴복한 것"▷이호승 : 뉴스1TV 팩트앤뷰 이호승입니다. 8일 방송 시작합니다. 오늘 스튜디오에는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장동혁 : 예 반갑습니다.▷이호승 : 얼마 전까지 김문수 후보 캠프에 총괄 선대본부장으로 활동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는데요. 요즘에 최근.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후보 단일화를 놓고 갈등이 굉장히 증폭되는 모습입니다. 단일화 얘기를 좀 먼저 꺼내보려고 하는데 좀 상황이 복잡해졌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오늘 아침 기자회견에서 15일, 16일 여론조사를 한 이후에 단일화를 제안했고 당 지도부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11일 전에는 단일화를 해야 된다, 11일까지는 해야 된다라는 입장을 밝혔는데 이 단일화 일정 어떻게 진행되는 겁니까?▶장동혁 : 아까 소개하신 것처럼 제가 김문수 후보의 총괄 선대본부장을 맡았었고요. 지금은 뭐 논리를 따지자면 모든 이제 선대본부는 당의 후보가 됐기 때문에 당의 선대위원회와 선대본부가 있는 것이고 캠프에 선대 본부나 이런 것들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뭐 지금으로서는 그냥 뭐 국민의 국회의원으로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김문수 후보의 총괄 선대본부장을 맡았던 사람으로서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당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가 대선을 이기는 방향을 모색하자는 의미에서 객관적으로 최대한 말씀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단일화 문제가 처음부터 어떤 일정한 제약을 가지고 출발을 했습니다. 첫 번째는 한덕수 후보가 당내 경선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두 번째는 우리 당내 경선이 끝나고 후보 등록일까지는 시간이 결국 44일째 임시 거처 텐트에서 생활 중인 금영자 할머니 (안동=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8일 오전 경북 안동시 길안면 길안중학교 강당에서 금영자(78) 할머니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금 할머니는 지난 3월 25일 경북 산불로 집이 모두 타 이곳에서 44일째 생활 중이다. 2025.5.8 sunhyung@yna.co.kr (안동=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나갔다 올 테니 텐트 태워 먹지 말고 잘 지키고 있어요." 8일 오전 7시께 '경북 산불' 이재민 임시 거처인 안동시 길안면 길안중학교 강당.산불 피해 이후 이곳에서 생활해온 금영자(78·길안면 금곡리) 할머니를 향해 다른 할머니가 농담조로 아침 인사를 건넸다.산불로 터전을 잃은 이들 할머니는 전교생 12명인 길안중학교 강당에 설치된 16번 텐트에서 함께 40여일째 고단한 삶을 버텨내고 있었다.지난 3월 말부터 이곳에 설치된 이재민 텐트에서 함께 숙식 중인 어르신들은 모두 57명.웃는 얼굴로 서로에게 안부를 건넸지만 속은 새카맣게 타들어만 갔다.금영자 할머니는 "6·25 전쟁 이후로 인생 두 번째 피난"이라며 "혼이 다 빠져서 기도 안 차니더(찹니다)"라고 말했다.평생 아끼고 모아왔던 살림살이는 산불로 한순간에 잿더미가 됐다.금 할머니는 "가족사진은 물론이고 숟가락 하나 남기지 않고 다 탔다"며 "작은 물건일지라도 평소 쓰던 모든 걸 잃어버렸다고 생각하니 또 눈물이 난다"고 했다.이재민 대부분이 금 할머니처럼 집은 물론이고 배우자의 영정 사진, 3대째 모아둔 사진 앨범, 족보까지 타버린 상황에 눈시울을 붉혔다. 안동 길안중학교 강당에 차려진 이재민 임시거처 (안동=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8일 오전 경북 안동시 길안면 길안중학교에서 이재민들이 아침을 먹고 있다. 2025.5.8 sunhyung@yna.co.kr 15년 전 서울서 퇴직 후 연고 없이 안동으로 귀농한 김순호(73·길안면 현하1리) 씨 부부의 작은 벽돌집도 화마를 피해 가지 못했다.모텔서 생활 중인 김씨 부부는 이날 길안중학교 강당에서 주는 아침을 먹고 다 타버린 사과밭으로 가던 중이었다. 김씨는 "마냥 정부만 믿고 기다릴 수는 없어서 우선 자비로 집 공사를 시작했다"며 "전소 피해자 보상 기준을 면적으로만 잡아서 규모가 장동혁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