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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른쪽과 같이) DNA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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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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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른쪽과 같이) DNA의 염기를 3개씩 조합하여 유전부호를 만들면 64종류(4×4×4 =43)종류의 부호가 만들어지므로 20종류의 아미노산을 모두 지정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DNA에서는 연속된 3개의 염기가 아미노산 하나를 지정하는 부호가 되는데, 이를‘3염기조합’이라고 하며, 영어로는 트리플렛코드(triplet code)라고 합니다.DNA의 유전자에 저장된 유전정보에 따라 단백질이 합성되려면 먼저 DNA의 유전정보가 RNA로 전달되는 전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전사가 일어날 때에는 이중나선을 이루던DNA가 두 개의 단일 가닥으로 풀어지고, 분리된 두 가닥 중 한쪽 가닥을 틀로 하여 DNA와 상보적인 염기서열을 갖는 RNA가 합성됩니다.‘염기의 비중첩성’에 대해 잠시 알아보면,진핵세포에서의 번역유전암호표생명체는 적절한 시기에 세포에서 유전자의 유전정보에 따라 단백질이 합성되는 것을 조절하여 생명 시스템을 유지합니다.예를 들어 사람 몸의 모든 세포는 핵 속에 동일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만,크리스탈린 유전자는 수정체를 구성하는 세포에서만 발현되어 크리스탈린 단백질을 합성합니다. 특별히 자극에 대한 특정 유전자만 작동하여 단백질을 합성하는 것이죠.이렇게 세포질로 이동한 RNA는 단백질 합성 세포 소기관인 라이보솜에서 단백질 합성이 일어납니다.그중 61종류는 특정 아미노산을 암호화하고,UAA, UAG, UGA의 나머지 3종류는 지정하는 아미노산이 없어 단백질 합성을 끝나게 하는종결코돈입니다. 전사된 RNA는 핵에서 나와 세포질에 있는 라이보솜과 결합합니다. 라이보솜에서는 RNA의 코돈에 따라 아미노산이 순서대로 결합하여 단백질이 합성되죠.이를 통해 돌연변이는 다양한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단백질의 아미노산 배열 순서가 달라져 정상 기능을 하는 단백질이 만들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3. 세포에서 유전정보의 흐름한편, DNA의 유전정보가 RNA로 전달되는 것은 DNA의 염기가 배열된 순서에 따라 짝이 되는 염기를 갖는 RNA가 합성되는 것이므로전사라고 하는 것이며, 반면에 RNA의 유전정보로부터 단백질이 합성되는 것은 염기서열이 아미노산서열이라는 다른 언어로 바뀌는 것이므로번역이라고 하는 것입니다.페닐알라닌-아스파라긴-아르지닌-글라이신-시스테인통합과학의 교과서의 내용을 읽어주는 동영상 학습 자료입니다."읽어보는 전자책, e book"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냥 쭉 들어보는 과학 이야기입니다.그럼, '유전정보가 전달되어 단백질이 합성되는 과정'을 동영상 학습 자료를 통해 정리해 볼까요?자, 여러분 어떻게 DNA에 저장된 유전정보가 단백질 합성으로 전달되는지 이해하시겠죠?생명중심원리는 세포에서 DNA의 유전정보가 RNA를 거쳐 단백질로 전달된다는 유전정보의 흐름을 설명하는 원리입니다. DNA의 유전정보가 단백질로 합성되는 과정을 유전자발현이라고 합니다.동영상 잘 보셨나요? 자, 그럼 DNA의 유전정보로부터 단백질이 어떻게 합성되는 것인지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오늘은Ⅲ. 시스템과 상호작용 - 3. 생명시스템 - 02. 생명시스템에서 정보의 흐름 「2. 세포에서 유전정보의 흐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이해하시겠죠? 그럼 세포에서 DNA의 유전정보가 전달되고, 유전정보에 따라 단백질이 합성되는 과정을 다음 활동에서 알아볼까요?만일, (왼쪽과 같이)유전부호가 DNA의 염기 1개로 구성된다면 A, C, G, T으로 4종류의 부호가 만들어집니다. 또한 (가운데 그림처럼) 염기를 2개씩 조합하여 AA, AC, AG, AT등과 같은 유전부호를 만들면 4곱하기 4, 즉 16종류의 부호가 만들어지죠. 두 경우 모두 유전부호의 수가 아미노산 종류인 20종류보다 적어 모든 종류의 아미노산을 지정할 수 없습니다.● 위 전사된 RNA가닥으로부터 합성된 단백질의 아미노산서열을 그려보면, 그림과 같이 될 것입니다.20분 동안2차시 100분 분량의 내용을 보고 들으며 정리하면 됩니다(그림을 보면)DNA로부터 전사되어 만들어진 RNA는 번역이 일어날 때 염기가 3개씩 순서대로 짝 지어 아미노산을 1개씩 지정합니다. 즉 염기는 중첩되어 사용되지 않습니다.이후 DNA의 유전정보가 아미노산을 암호화하는 방식 및 단백질이 합성되는 과정 등 여러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가 도출될 수 있었습니다. 크릭은 DNA이중나선 구조를 밝힌 공로로 1962년에 왓슨과 함께 노벨상을 수상하였죠.RNA의 유전부호를 코돈이라고 했습니다, 코돈은 RNA의 연속된 3개의 염기조합으로 총 64종류가 있죠. RNA의 코돈에 따라 아미노산이 순서대로 결합하여 단백질이 합성되며, 이를 ‘번역’이라고 했습니다. 번역이 일어날 때에는 RNA의 염기가 개씩 차례대로 유전부호가 됩니다, 즉 염기는 중첩되어 유전부호로 사용되지 않는데, 이를‘염기의 비중첩성’이라고 합니다. CGU에 대한 유전부호표, 코돈표를 보면, 아르지닌이 아미노산 1임을 알 수 있죠. 이와 같이 코돈에 따라 아미노산을 지정하여 라이보솜에서 폴리펩타이드를 형성하게 됩니다DNA로부터 전사되어 만들어진RNA에서도 연속된 3개의 염기가 아미노산 하나를 지정하는 유전부호가 되는데, 이를코돈이라고 합니다. 코돈은 A, C, G, U의 염기 4종류가 3개씩 조합하여 이루어지며, 총 64종류가 있습니다.DNA의 유전정보로부터 단백질이 합성되기까지의 과정●제시된 DNA가닥으로부터 전사된 RNA의 염기서열을 왼쪽부터 차례대로 써 볼까요?세포에서 유전자는 핵 속의 DNA에 있지만, 단백질은 세포질의 라이보솜에서 합성됩니다. 그런데DNA는 분자가 커서 핵막의 핵공을 통과할 수 없으므로 단백질 합성에 직접 관여할 수 없습니다.전사는 DNA의 염기서열과 상보적인 염기서열을 가지는 RNA를 합성하는 과정이며, 이 과정에서 DNA의 유전부호가 RNA의 유전부호로 바뀌게 됩니다.(위에서 알아본) 영국의 과학자 크릭은 DNA의 유전정보가 RNA를 거쳐 단백질로 전달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러한 유전 정보의 흐름, 즉,DNA에서 RNA로, 다시 단백질로 유전정보의 흐름을 설명하는 원리를 ‘생명중심원리’라고 합니다. 이때 DNA의 유전정보가 RNA로 전달되는 과정을전사라 하고, RNA의 유전정보로부터 단백질이 합성되는 과정을번역이라고 합니다.(전사와 번역에 대해 좀 더 알아보면) RNA를 유전정보의 전달자로 사용할 때 유리한 점은 DNA가 단백질을 합성하는 데 직접 사용되면 유전자의 원본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RNA를 전달자로 사용함에 따라 DNA는 핵 속에서 유전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죠. 또한 DNA의필요한 유전정보만 RNA로 전달하여 RNA와 단백질의 합성량을 조절함으로써 유전자발현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자, 오랜 시간동안 세포에서 유전정보의 흐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그림을 하나씩 알아볼까요?) 먼저, DNA의 특정 부분에 있는 유전자의 전사가 일어납니다. DNA의 염기서열은 3염기조합이 아미노산 하나를 지정하는 유전부호가 되죠. 두 가닥의 DNA에서 한 가닥의 RNA로 전사가 일어날 때, 전사된 RNA의 염기서열을 통해 DNA에서 아래쪽 가닥이 전사에 이용된 가닥,(주형가닥)임을 알 수 있습니다.[해보기] 유전정보가 전달되어 단백질이 합성되는 과정 알아보기(그림은) DNA의 유전정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