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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짓밟은 윤석열을 지키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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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4-12-1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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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을 선포하며 국민을 겁박하고 노동자 민중의 피와 국민의 눈물로 쌓아 올린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짓밟은 윤석열을 지키기 위해 국민의힘은 윤석열 탄핵안의 표결에 불참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국회 앞의 모인 100만의 시민은 주권자의 명령을 거부하고 국민의 힘 국회의원이 내란수괴 윤석열에.


▲ 윤석열 대통령이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 무장한 계엄군들이 투입되고 있다.


ⓒ 유성호 오늘(10일)로서 내란이 발생한지 정확히 일주일이 된다.


문제는 지난 일주일 동안 여전히 내란의 수괴가 군 통수권, 주요 공권력과 권력기관의 지휘권을 강제로 차지하고 있는 '강점.


이목지구 디에트르


코스피의 경우 이 기간 증발한 시가총액이 무려 113조원에 이른다.


이날에는 오후 1시 기준 전장보다 49.


민주당은 박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에 "계엄 국무회의에 참석해 내란행위로 평가될 수 있는 결정을 알 수 있는 위치에 있었지만, 계엄선포의 위헌성을 지적하거나 법률적 검토를 통해 이를 막으려는 적극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다"며 "비상계엄선포와 관련된 일련의 내란행위에 깊이 관여했다"고 적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의비상계엄사태 이후 전국 대학생들의 윤 대통령 퇴진 요구 및 시국선언이 계속되는 가운데 부산대도 시국선언 릴레이에 동참했다.


1952년 부산정치파동, 역사를 잊은 후과 ▲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긴급성명을 통해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4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이비상계엄해제 요구 결의안을 재석 190인, 찬성 190인으로 가결하고 있다.


12·3비상계엄사태 8일째인 10일 통일부는 ‘장관 입장문’을 내고 “대한민국이 처한 작금의 상황에 대해 통일부장관으로서, 국무 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참담한 마음으로 국민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사직 전임의 151명은 10일 성명을 내고 윤 대통령이 "위헌적인비상계엄령을 선포하며 국민 건강권뿐만 아니라 헌법에 명시된 주권조차 짓밟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전문의 자격 취득 후 올해 초 대학병원에 전임의로 임용됐다.


그 직후 의대 증원 사태가 발생하자 전임의 임용을 거부하고 개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