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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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16 12:25본문
13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가운데)의 월드 투어 한국 앙코르 콘서트에 팀 동료인 진(왼쪽)과 정국이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빅히트뮤직 제공 "위 아 백(We are back·우리가 돌아왔다)!"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팀 동료들의 제대를 축하하며 이렇게 외쳤다. 13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자신의 솔로 월드 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Hope on the Stage)’의 한국 앙코르 콘서트에서였다. 이날 공연에 일곱 멤버가 무대와 객석에 등장하자 2만7,000여 팬들은 대규모 스타디움이 들썩일 정도로 환호했다. 이날 제이홉의 콘서트는 방탄소년단의 새 출발을 알리는 자리이기도 했다. 제대한 지 이틀밖에 안 된 정국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고 개인 월드 투어를 앞둔 진까지 깜짝 등장하자 공연장은 뜨거운 함성으로 달아올랐다. 이들은 각자의 솔로 곡 외에 방탄소년단의 곡도 함께 불렀다. 본 공연 후 앙코르 무대에서 정국과 진이 제이홉과 함께 부른 곡은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 수록곡 ‘자메 뷔(Jamais Vu)’였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13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연 월드투어 한국 앙코르 콘서트 '제이홉 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 파이널'에 정국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노래하고 있다. 빅히트뮤직 제공 팀의 일부나마 멤버들이 단독 콘서트에서 함께 그룹의 곡을 부른 건 2022년 10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이후 처음이다. 진은 제이홉과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봄날’도 노래해 일곱 멤버의 ‘완전체’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무대에 오르진 않았지만 RM, 지민, 뷔, 슈가는 객석에서 제이홉을 응원하며 변함없는 팀워크를 과시했다. 데뷔 12주년 기념일이기도 한 이날, 다시 뭉친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가 제2막의 시작을 알린 셈이다. 정국은 “무대 밑에서 너무 긴장했다”며 “내가 여기 있어도 되나 싶다. 이전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하는데 너무 새롭다”고 오랜만에 공연한 소감을 밝혔다. 멤버들은 여러 채널을 통해 서둘러 그룹 활동을 재기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제이홉은 무대에서 “멤버들이 군 복무를 끝내고 돌아오는 시점이 됐으니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릴 게 정말 많을 것”이라면서 교육부 제공 교육부는 농어촌 학교의 강점과 특색이 반영된 운영 사례를 찾고 이를 알리기 위해 '2025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공모전은 농어촌 학교의 우수 교육과정 및 진로·진학 프로그램 등 운영 사례, 학교·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학교 교육여건 개선 사례, 지역사회 공헌 사례 등을 발굴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시작됐다.올해 공모전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8월 1일까지 받는다.공모전 응모를 희망하는 읍·면·도서벽지 지역의 초·중·고교는 '중앙 농어촌 교육지원센터'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우수사례는 10월 7일 15개교 내외로 선정된다.※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jebo@cbs.co.kr카카오톡 :@노컷뉴스사이트 :https://url.kr/b71afnCBS노컷뉴스 박종환 기자 cbs2000@cbs.co.kr진실엔 컷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