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해석은 여러 가지로 갈리고 공식은 아니라는 거~ 아무튼 저는 이번 미인 뮤비를 네버엔딩 스토리만큼 너무 좋게 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나요? 자유롭게 의견 남겨주시길 바라며 이상 포스팅을 마칠게요.더불어서 노래 제목인 미인은 영어로 (ME IN) 나로 깊게라는 뜻인데요,그렇게 두 사람은 모든 걸 내어주는 친밀한 사이가 됐고 비로소 가면을 벗고 본모습을 마주하게 되고,마지막 가면을 벗었을 때 늘 어둠으로 가득 찼던 소녀는 밝아지고 눈부시게 빛난 밝음으로 가득 찼던 소년은 어두워집니다.#5월컴백아티스트항상 얼굴이 빛나 모두가 우러러보는 소년은 그자체로 사랑을 받지만, 문제는 '어두운'곳에 가면 그 밝은 빛으로 인해 '미움'을 받게됩니다.그렇게 모두의 기대 속에서 아이유 미인 뮤비는 29일 0시에 뮤비를 공개했됐는데요, 두 번째 뮤비 남주의 주인공은 무려 얼굴 천재 차은우입니다.상대는 '빛'인 자신과 달리 '어두움'이란 그늘로 인해 가면을 쓰게 되었는데요, 닮은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두 사람은 어느새 서로의 내면과 깊은 감정을 공유하게 되는 사이가 됩니다.빛나선 안될 어두운 장소 영화관과 군대 야간 훈련 등에서 본인의 빛나는 얼굴로 인해 미움을 받기 시작한 거죠. 결국 소년은 상처를 받고 본인의 모습을 드러나지 않게 하기 위해 '가면'을 쓰게 되는데요,이를 해석하자면 극한 밝음과 극한 어두음으로 괴로워했던 존재가 서로를 만나면서 중화되며 어우러져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어둠과 빛이 만나 서로의 진짜 미인이된거죠차은우 아이유 미인 뮤비 해석먼저 뮤비 속에는 얼굴이 환하게 반짝반짝 빛나 모두의 주목을 받는 소년(차은우)과 그와 대조적으로 늘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며 살고 있는 소녀(아이유)가 나와요.'빛' 그 자체라서 세상을 살기 힘들어하는 소년을 얼굴 천재라 불리며 모두의 주목을 받는 차은우를 쓰면서 더 의미를 빛낸 게 아닐까 싶어요.미인은 한국락의 전설 신중현과 엽전들이 1974년 발매한 앨범을 아이유만의 감성을 더해 리메이크한 곡인데요, 편곡은 K 팝 장르를 개척해온 그룹 바밍타이거가 맡았으며 아웃트로 작사 작곡은 바밍타이거 멤버 소금이 연출했습니다.그리고 마지막엔 뮤비 자체가 태블릿 피시의 광고임을 보여주며 뒤통수를 치며 마지막 재치까지 더해줬어요.서로의 결핍을 채워주는 게 진짜 사랑이란 뜻으로 혼자서는 너무 어둡고 너무 밝은 정제되지 않은 사람들이 서로의 내면을 통해 진짜 상대를 알아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우스갯소리로 노래 제목인 진짜 '미인'을 데려왔다는 밈이 있을 정도입니다.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멜로디 한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게로 시작하는 뮤비에는 두 명의 주요인물이 나옵니다.뭐 그만큼 아이유와의 얼굴 합의 진짜 너무나도 잘 어울려서 보는 내내 감탄사가 나왔달까요? 게다가 기승전결까지 완벽해 팬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화제의 뮤비 미인을 해석해 볼게요깊이 있게 보라는 중의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겉모습만 보고 좋아하기보다는 자신을 깊었게 보고 더 다양한 걸 느끼게 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빚과 어둠으로 존재할 때는 서로를 그저 빛과 어둠으로만 보지만 가면을 씀으로써 상대의 진짜 깊은 내면을 볼 수 있다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드디어 5월 27일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으로 컴백한 아이유의 두 번째 신곡 미인의 뮤비가 공개됐습니다.뮤비 속 남주의 인생이 곧 차은우의 인생이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ㅎ 물론 아이유는 어둠을 표현했지만 아이유 역시 빛처럼 살며 느낀 것을 뮤비 속에 가득 담은 것으로 보입니다.그리고 처음에 사람들이 우스갯소리로 말한 진짜 미인을 데려왔네의 차은우가 주인공이 된 것도한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정말 차은우가 아니면 누가 이 역할을 했을까 싶을 정도로 화려한 비주얼로 화제가 되고 있어요.네버엔딩스토리가 감성으로 꽉 찼다면 이번 뮤비는 그야말로 깊은 뜻과 마지막 재치와 해학까지 담은 그야말로 완벽한 뮤비였습니다.그렇게 가면을 쓴 채 평범하게 살아가다 우연히 자신과 닮은 가면을 쓴 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