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 사형제의 막내 '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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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16 15:36본문
태계일주 사형제의 막내 '덱스'가 결국 떠나게 됐다. 스케줄상의 이유로 원래 끝까지 함께할 수는 없었지만, 흔쾌히 태계일주4에 합류했고... 이게 진짜 진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온 것 같다. 막내 덱스는 떠나면서 형들에게 선물을 준비했다.덱스는 군복무 시절에, 깜깜한 밤하늘을 야시경으로 올려다보니 별들이 쏟아질듯하여 감동을 느꼈다고 한다. 그래서, 나중에 결혼할 여자를 만나면 야시경으로 별 보여주면서 프로포즈를 다짐했다고... 빠니보틀도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니 분명히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다.'앞으로 영원히 기억할 수 있겠구나' 이 말이 왜케 슬프지...? 진짜 이게 마지막은 아니었으면 좋겠다.태계일주4 덱스 빈자리는 한혜진이?네 사람... 서울에서 만나서 유튜브도 찍고 좀 자주 소식좀 전해줘요... 그리울 것 같아 ㅠㅠ막내 덱스, 태계일주 멤버들과 어색했던 과거 회상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6화, 덱스 하차 이유는?덱스는 매번 그렇듯이, 시덥잖게 농담하며 밤을 세우며 형들과 시간을 보냈다. 참, 네 사람은 같이 있을 때 너무 편해보여서 좋다니까?이렇게 덱스가 떠나고 '차마고도'로 떠나는 여행이 시작됐다. 그리고, 덱스 대신에 한혜진이 패널로 합류했다. 기안84와 이시언의 절친이라... 적절한 게스트였던 것 같다.3) 이시언 선물: 등산 스틱각자에게 가장 필요한 물건을 준비했고, 사형제는 모두 선물에 흡족한 분위기였다. 그리고, 기안84 역시 덱스의 이별 선물을 준비했는데... 바로 티셔츠에 덱스의 초상화를 그린 것이었다. 기안84의 위치를 생각하면, 이건 티셔츠 그 이상의 값어치가 있다. 덱스 좋겠네... 13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가운데)의 월드 투어 한국 앙코르 콘서트에 팀 동료인 진(왼쪽)과 정국이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빅히트뮤직 제공 "위 아 백(We are back·우리가 돌아왔다)!"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팀 동료들의 제대를 축하하며 이렇게 외쳤다. 13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자신의 솔로 월드 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Hope on the Stage)’의 한국 앙코르 콘서트에서였다. 이날 공연에 일곱 멤버가 무대와 객석에 등장하자 2만7,000여 팬들은 대규모 스타디움이 들썩일 정도로 환호했다. 이날 제이홉의 콘서트는 방탄소년단의 새 출발을 알리는 자리이기도 했다. 제대한 지 이틀밖에 안 된 정국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고 개인 월드 투어를 앞둔 진까지 깜짝 등장하자 공연장은 뜨거운 함성으로 달아올랐다. 이들은 각자의 솔로 곡 외에 방탄소년단의 곡도 함께 불렀다. 본 공연 후 앙코르 무대에서 정국과 진이 제이홉과 함께 부른 곡은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 수록곡 ‘자메 뷔(Jamais Vu)’였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13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연 월드투어 한국 앙코르 콘서트 '제이홉 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 파이널'에 정국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노래하고 있다. 빅히트뮤직 제공 팀의 일부나마 멤버들이 단독 콘서트에서 함께 그룹의 곡을 부른 건 2022년 10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이후 처음이다. 진은 제이홉과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봄날’도 노래해 일곱 멤버의 ‘완전체’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무대에 오르진 않았지만 RM, 지민, 뷔, 슈가는 객석에서 제이홉을 응원하며 변함없는 팀워크를 과시했다. 데뷔 12주년 기념일이기도 한 이날, 다시 뭉친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가 제2막의 시작을 알린 셈이다. 정국은 “무대 밑에서 너무 긴장했다”며 “내가 여기 있어도 되나 싶다. 이전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하는데 너무 새롭다”고 오랜만에 공연한 소감을 밝혔다. 멤버들은 여러 채널을 통해 서둘러 그룹 활동을 재기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제이홉은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