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도널드 트
관련링크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작성일25-04-24 20:31본문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도널드 트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전쟁 중인 중국과 매일 협상하고 있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과 관련, 중국은 미국과 협상이 진행 중이지 않다고 공식 부인했다.중국 외교부 궈자쿤 대변인은 24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미국 쪽에서 미중 간 협상이 진행 중이며 심지어 합의에 이를 수 있다는 소식이 계속 전해지고 있는데, 확인해달라'는 질문에 '가짜 뉴스'라고 답했다.궈 대변인은 "내가 아는 바로는 중미 양측은 관세 문제에 대해 협의 또는 협상을 진행하지 않았으며, 합의 도달은 말할 것도 없다"고 설명했다.그는 "관세전쟁은 미국이 시작한 것이며, 중국의 태도는 일관되고 명확하다"며 "싸운다면 끝까지 맞서 싸우되 대화의 문은 활짝 열려있으며, 대화와 협상은 평등과 존중, 호혜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반복했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중국에 대한 관세율을 낮출 가능성이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향후 2∼3주 안에 관세율을 (새로) 정할 것"이라며 "중국이 포함될 수 있다"고 밝혔다.이어 "중국과도 특별한 협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중국과의 직접 협상이 이뤄지고 있느냐는 질의에 "그렇다. 매일 하고 있다"고 답했다.(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 YTN '컬처인사이드' 문화人터뷰에 출연한 배우 강하늘 영화 '야당'으로 흥행몰이 중인 배우 강하늘이 YTN 문화 프로그램 <컬처인사이드>(MC 박민설)에 출연해 새 영화와 그동안의 배우 생활, 철학에 대해 들려주었다. 강하늘의 작품 선택 기준 "화장실도 가지 않고, 끝까지 다 읽는 대본" 한때 강하늘의 별명은 소처럼 일한다고 해서 '하늘소'였다. '다작 배우'라는 타이틀이 붙을 정도로 쉬지 않고 작품을 찍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단순히 작품 수만 채우는 배우는 아니다. 만약 그가 작품을 많이 하는 것처럼 보인다면 강하늘의 마음을 사로잡은 시나리오를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강하늘은 작품을 고르는 기준으로 무조건 시나리오를 꼽았다. "시나리오를 읽을 때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다 읽으면 작품을 선택" 한다는 그는 지금까지 해왔던 거의 모든 작품이 그랬다며 시나리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나리오를 선택한 후 촬영에 들어가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재미'라고. 스릴러도 '재심' 같은 휴먼 드라마도 재미있게, 즐겁게 촬영했다. 탄탄한 연기 내공, 고등학교 때 뮤지컬로 데뷔 후 드라마 출연 30대 중반에 20년 가까운 연기 경력, 고등학교 때부터 무대와 현장에서 다져진 경험은 그를 또래 배우 중 손꼽히는 탄탄한 연기 내공의 소유자로 만들어주었다. 이후 '미생', '상속자들' 등 드라마와 '청년경찰' 등의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도 무대에 대한 열정을 결코 놓지 않았다. 무대를 사랑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내가 조금이라도 더 유명해져서 사람들이 더 많이 볼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마음 때문이기도 하다. 드라마 '미생'이 잘 됐을 때 연극 '해롤드 & 모드'를 하고 드라마 첫 주연작인 '동백꽃 필 무렵' 후에는 연극 '환상동화'를 선택했다. 소위 잘 나갈 때 대중성 높은 매체나 대형 작품을 선택할 기회가 있어도 그의 시작이었던 무대로 계속 돌아온 것이다. '흥행 질주', 영화 <야당>에서 독특한 마약 브로커 역할 강하늘은 지난 16일 개봉 이후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야당'에서 강하늘이 맡은 캐릭터는 마약 브로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도널드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