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매자나무=빨간 열매가 달린가지에뾰족한가시가 있음을 알 수 있다.보통 10~11월에 빨간색으로 익으면 이듬해 다시 노란색의 꽃과 초록색의 잎이 돋는 봄까지 달려있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관찰할 수 있다.*** 모든 식물들은 꽃이 피면 반드시 열매를 맺기 마련이다. 이 때문에당매자나무 타원형의열매가 가을에 빨갛게 익어겨울에도 달려있어 이를관찰하게 됐다. ***△당매자나무줄기=굵기가 1cm 이내라 여러 개가 같이 돋으며,껍질은연갈색또는회갈색이다.가지및잔가지= 줄기 중간부터 좌우 등 사방으로 갈라지며 이 또한날카로운 가시로 중무장하고 있다.서식지및용도= 산지 자생 & 울타리나 관상용으로 식재.△당매자나무=추운겨울에도빨간색 열매를 볼 수 있어자연에게 고마움을 표해야겠다.△당매자나무=빨간 열매가 너무 아름답다고 함부로 만지지 말라. 뾰족한가시가 찌른다.△당매자나무= 옆을 향한가지에빨간 열매와살구색으로 시들은잎이 달려있다.잎= 거꾸로 달걀형 또는 거꾸로 피침형이며, 5장이 크기가 고르지 않게 배추처럼 사방으로 펼쳐져 있다.△당매자나무빨간 열매 동영상.꽃의색깔= 노란색(연노랑).△당매자나무=빨간 열매가겨울에도 엄청나게 달려있다.꽃이 피고 난 뒤 열매가 녹색으로 달린다.이유는초식동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종족을 번식하며 살아가기 위한기막힌 전술이 숨겨져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당매자나무=빨간 열매를 보면 둥글지 않고타원형임을 알 수 있다.△당매자나무=이같이빨갛게 익은열매를 보면 산수유의열매처럼 보이만 크기는 작다(1cm 이내).줄기 = 굵기는 약 1cm 안팎으로 가는 편이며, 껍질은연갈색혹은회갈색이며, 뾰족한 "가시"가 곳곳에 돋아 있다.이유는뾰족한 가시가 있어월담이나접근을 막을 수 있는효과가 있기 때문에.△토끼풀이겨울에도하얀꽃을 피우고 있어 이같이관찰.△당매자나무=어느 주택에울타리로 심어놨기에 이같이관찰하게 됐다.이처럼 노란색 꽃은 잎(거꾸로 피침형 거꾸로 달걀형)이 돋은 가운데 피게 된다.학명= Herberis Poiretii C. K. schneid.△당매자나무=겨울이 되니잎이(거꾸로 달걀형, 피침형)살구색으로시들었다.이처럼 줄기 및 가지에 뾰족한 가시가 있어울타리 용도로심으면 딱 좋은 작은 나무라 할 수 있다.△당매자나무=앙상한가지에빨간 열매가 달려있어 유난히 아름답게 보인다.△당매자나무=매자나무라적혀있는이름표가 틀렸다.조경업자들은 제대로 확인하고이름표를 적어놔야겠다.줄기와가지및잔가지에 날카롭고 뾰족한 "가시"로 중무장하고 있다.△당매자나무=겨울로 접어드니잎이 따 떨어진가지끝에빨간 열매여러 개가 달려있다.△당매자나무=빨간 열매가 너무 예쁘다고 함부로 만지면날카로운가시에 찔린다. 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대사가 최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주한 인도대사관에서 파이낸셜뉴스와 만나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올해는 '인도-한국 특별 전략적 동반자관계' 10주년이라는 중요한 이정표를 맞는 해다.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현시대에 민주주의 국가이자 G20 회원국인 인도와 한국의 파트너십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양국은 청정에너지 및 그린에너지를 비롯해 제조, 인프라, 물류, 디지털 전환, 금융 등 모든 분야에서 기회가 많이 생기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대사는 최근 파이낸셜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양국 관계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 쿠마르 대사는 "인도는 코로나19 이후 연평균 7%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어 한국에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가 인도에 사무소를 개소하고, 현대자동차가 첫 해외법인 상장에 성공하여 전례 없는 규모로 인도 증시에 상장하였으며, LG전자 또한 인도 상장을 준비 중에 있고, 포스코와 JSW는 합작 투자를 통해 인도에 500만mt의 일관 제철소를 짓는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한국 기업들의 굵직한 투자 현황을 하나하나 소개했다. 쿠마르 대사는 또 최근 진행 중인 한국-인도 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 협상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전기차, 배터리, 그린수소, 소형모듈 원전(SMR), AI 및 디지털 전환 등 새로이 등장하는 부문의 협력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논의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면서 "양국 정부 간 논의가 에너지, 인프라, 기술을 포괄하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쿠마르 대사는 특히 한국을 조선업 확대를 위한 주요 협력국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의 상품 교역 중 95%가 해상 교역으로 이루어지지만 인도의 선박 비중은 아주 미미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그는 "인도 정부는 해양개발기금 조성, 조선 금융 지원정책 확대, 주요 원자재 및 부품 수입 촉진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한국 조선업체에 브라운필드·그린필드 투자를 위한 우호적인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면서 "HD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