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3일 낮 공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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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12 14:50본문
✍️ 6월 3일 낮 공 솔직 후기
️ 6월 3일 낮 공 솔직 후기이해를 돕기 위해 작디작고 소중한~버드 대븐포트: 박영수, 기세중, 선한국그럼에도 걱정은 된다네. 혹시 이 공연이 첫 관람이었다면? 조금 당황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회전러에겐 이보다 반가운 무대가 또 있을까. 같은 공연인데도 매번 새로운 웃음을 주는 대학로 다운 뮤지컬이야! 티켓 가격이 부담된다면, 현대백화점 h 포인트를 추천한다.셋째, 공연·전시 모두 가능하다6월 3일 선거일. 어린이에게 바람맞고 혼자 혜화역을 찾았다. 그저 이대로 집에 있기엔 너무 아까운 하루였고, 할인 티켓도 있겠다~ 공연장으로 향했다. 이로써 구텐베르크 여섯 번째 관람 완료. 참고로 후기만 36번째다 하하하.관람등급: 8세 이상할인 혜택이 좋아서, 직접 써보니 알차서, 그래서 이렇게 남긴다. 내 돈 내산 인증은 여기요.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자, 기버드는 사라진 모자를 찾느라 당황 & 어리둥절쓰, 장지후는 대사와 동선을 틀린 상대 배우를 돕느라 안절부절쓰! 그러게 왜 장난질을 해서는.... 지팔지꼰을 몸소 보여주네. 하하하..첫째, 저 받은 거 없습니다H 포인트를 이용하려면 현대"백화점"카드가 필요하다.(현대 카드 아님 주의!!!!) 다만 체크카드는 아니고, 신용카드. 중요한 건 연회비가 없다는 점! 이거 하나면 된다.옛~ 이야기를 하자면,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생겼을 당시 상현역 근처에 살았다. 아이가 네 살이었고, 신분당선이 막 완공됐던 시기. 유모차 끌고 판교까지 20분이면 도착했다네. 그 시절부터 배콰~점과의 인연이 시작됐다.(포인트 차감 없음! 포인트가 없어도 됨!)티켓 가격: R석 70,000원 / S석 55,000원공연 15분 전부터 배우들이 무대에 등장해 직접 소품을 정리한다. 참으로 구텐베르크스러운 콘셉트다.#프리쇼라는 이름이 붙어 있고, 관객에게 웃음도 제공한다.더그 사이먼: 조풍래, 장지후, 최민우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더현대 서울정확히 말하면 아무것도 제공받은 바 없다. 현대백화점에서, 공연 기획사에서, 어느 누구에게도. 몇 차례 소개했지만 늘 같은 마음으로 적는다. 내가 좋아서 쓰는 찐 후기!《잠시, 그리고 영원히》구텐베르크 러닝타임이 105분인데 이날!# 4.애드리브와 우당탕탕의 연속<뮤지컬 구텐버그> 공연 기본 정보급기야 (상상) 자동차 타는 신에서 장더그는 일부러 작게 만들어서 어렵게 탔고, 또 그냥 당할 기버드가 아니지!! 그거 안 타고 택시를 불러서 따라가는 NEW 장면까지 드, 드, 등장. 대단 대단했다. 톰과 제리인 줄!!!! 힙합이다.자, 여기서부터는 99%가 스포일러라 관극 보실 분들이라면 관람 불가!그런데 그러나, 이날은 뭔가 달랐다.기밴은 복수(?) 차원에서 피아니스트 빈스의 의자를 숨겼고, 쟝밴~~ 기버드의 모자를 무대 저편에 감춰버렸다. 맙. 소. 사. 그 결과는? 기버드는 눈치채지 못한 채 퇴장, 무대 암전. 관객은 웃음. 분위기는 이미 막공급이다.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46번길 202025년 6월 현재! 혜화역에서 보고 또 보고, 결국 6번째 관람까지 완료한#대학로뮤지컬한 편이 있다. 지난 시즌 3회, 이번 시즌 3회. 티켓값을 생각하면 어지러운데.... 꿋꿋하게 지갑을 지켜준 비밀병기가 있었으니 바로~~~씽어롱 커튼콜 데이까지 하고 나오니까~총 130분 공연이 뚝딱 완성! 잊지 못하겠다 증말.기버드~ 대사 타이밍을 놓치고, 더그는 같은 대사를 두세 번 반복했다. 그런데도 절대 웃지 않는다.(이게 더 대단!!!!!!) 알고 보니 버드가 본인 실수인지 몰랐던 거라~~~ 앜.공연장소: 대학로 플러스 시어터소품이 제자리에 없다??? 사다리에 사탄이가 앉아 있고, 성경 책이 사라져.... 결국 관객의 도움으로 겨우 위치를 찾았다. 여기서부터희희희, 덕덕덕, 객석은 시시덕거리기 시작.예매하기 옆에 별도의 버튼이 있으니까 이걸 클릭! 본인 인증을 해야 한다. 그러니까 카드 만들기가 우선이다.앨리스 달튼 브라운 회고전# 2.포스터 보고 환호성이 나왔다면? 대학로 한정 연뮤덕일 터. 언젠가 한 무대에서 또 볼 수 있을까 싶은 조합이니까.현대백화점 H포인트 최대 40%뮤지컬 <구텐버그>보고 왔습니다!공연 기간: 2025.04.30 ~ 2025.07.20카드 재발급은 9년 뒤. 여전히 연회비는 없고, 실적이 없어도 포인트를 쓸 수 있다. h 포인트가 정확히 어떤 원리로 쌓이는지는 나도 잘 모르지만, 공연 볼 때 제 몫은 톡톡히 해준다.이거 하나면, 7번째 관람도 문제없다네.정리하자면~ H사에서 운영하는 미술관 속 전시회는 몽땅 다 할인! 공연은 대극장에서 시작해, 근래 소극장까지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대학로에서 이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건 처음이야~ 앞으로 더더 더 기대할게요!《내일도 만나 See you again》둘째, 연회비 없는 신용카드적립 카드와 도장은 유료 티켓 구매자에게 찍어주는데 2회차부터 받을 수 있다. 3회차 관람 혜택은? 30% 할인권 쿠폰이더란.이제껏 내가 받은 혜택은? 대극장 유명 뮤지컬 <시라노>, <베르테르>, <이프덴>은 물론이고, <이자벨 드 가네: 빛이 머무는 곳>, <위대한 뮤지션 100인전>, <미셸 들라크루아 특별전: 영원히, 화가> 전시도 할인받았다.네, 어제 ️ <스위니 토드> 패러디 장면에서는 미트파이를 먹고도 죽지 않는 버드.... “아, 오래 걸릴 것 같은데...” 하고 의자에 앉아버린다. 더그도 따라 앉는다. 죽지도 않고~ 갑자기 차를 마시자는 버드. 결국 죽긴 죽어야 하니까 “앗, 잔이 바뀌었어...”라고 스스로 정리하는 셀프 새드엔딩.# 5.다 좋은데 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소극장 풍경을 다시 보여 드림. 1층은 할인받아도 수수료까지 붙으면 5만 원 넘는다. 시력이 괜찮다면? 2층 2열까지도~ 오페라글라스 없이 노 프라 블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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