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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11일 울산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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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urojoo 작성일25-06-1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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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11일 울산 북구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 2층 회의실에서 울산 자동차부품산업의 발전을 위한 중소기업 현장 소통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2025.06.11.bbs@newsis.com. [고양=뉴시스] 전진환 기자 =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5년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3월 출생아 수는 6만502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만568명)보다 4451명(7.4%) 늘었다. 이는 2022년 1분기(6만8339명) 이후 최대치다. 특히 이 출생아수 증가율(7.4%)은 1981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준(1분기 기준)이다. 혼인 증가 및 결혼·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 등이 출생 반등 흐름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경기도 고양시 CHA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가 신생아들을 돌보고 있다. 있다. 2025.05.27. 이재명 정부의 사회수석에 문진영 서강대 신학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임명되면서 대선 공약이었던 '18세까지 아동수당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정책 우선 순위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올해도 세수 여건이 불확실한 만큼 실제 실행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올해 기준 0세부터 7세까지 중앙정부가 지급하는 현금성 지원은 총 2960만원이다. 한 아이당 일회성으로 지급되는 첫만남 이용권이 200만원, 0~1세 부모에게 지급하는 부모급여가 1800만원, 매월 10만원씩 지급되는 아동수당이 960만원이다. 이중 아동수당은 취학 이후 교육비, 문화비 등 양육비가 더욱 늘어난다는 점을 고려해 기간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지난해부터 22대 국회에서 접수된 '아동수당법' 개정안 13건 중 11건이 아동수당 대상을 18~19세로 확대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자체 예산을 들여 18세까지 현금지원을 확대해 올해 출산율 상승을 이끌기도 했다. 인천시의 1분기 신생아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해 증가율 전국 1위를 기록했고, 전라남도도 1분기 합계 출산율이 전년 동기 대비 0.08 오른 1.13로 전국 2위를 기록했다. 인천시는 지난해부터 8~18세 학령기에도 월 15만원씩 총 1980만원을 지원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태어난 아이가 8세가 되는 2033년부터는 월 15만원을 전액 지급하지만, 이미 출생한 2016~2019년생은 월 5만원씩 총 660만원을, 2020~2023년생은 매월 10만원씩 총 1320만원을 지급한다. 일괄 지급시 예산 부담을 고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