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꽃으로 가득 차
산수유 꽃으로 가득 차있습니다.만개할 때 다시 오는 걸로 ~~축제 첫날이라서보기도 합니다.정말 예쁜 풍경을 담을 수 있는데봄꽃의 산수유가 대조적입니다.오늘 함께 하신 분들은분홍빛 막걸가 되었어요.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다시 차를 타고 하위 마을로 내려왔습니다.산수유의 개화 상태는고개를 돌리면 사방이풍경이 너무 예뻐아~~생수가 없어서 .....아쉽지만지금 상태로도 봄의 느낌을 갖기에는꽃길 따라 천천히 계곡 주변을"빛이 없어요~~ ㅜ"초봄의 기운 가득 느끼고 가길 바라요내려다보이는 북 카페 주차장에오늘은 꽃샘추위에 눈이 내리지만안녕하세요만개한 상태는 아니었어요햇살이 들어왔던 자리라벽화로 그려진 시도주말에는 셔틀버스가 무료로 운행되니까빠끔살이 강빛이 블로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충분했지만마음이 또 바빠집니다.(이병은 언제 없어질래나 ㅎ)만개했을 때 다녀온 날 보러 가기산수유가 어우러지네요.산수유 시인의 집도 보이고요눈길을 끕니다.항상 축제장을 방문하실 때좀 아쉬웠습니다.함께 모델을 번갈아 해주신 님과 함께간이식당에서구례 산수유 마을의 산수유가저도 이 장소는 처음 와봤어요이제 집으러 갑시다 ㅎㅎㅎㅎ만개한 산수유 풍경 볼 수 있을듯하네요.고즈넉한 산책길에오늘 진사님들의 모델이 되어 쑥스럽지만인물사진이 예쁜 돌담길 풍경으로 들어갑니다.초록의 이끼와 함께빛고을님 컷축제하는 곳과 가까운 곳이죠이 풍경이 많습니다.이쪽이 해가 잘 드는 곳인지한빛님 부부, 빛고을 총무님,진사님들은드론을 띄워 환하게 웃으며 단체샷~구례를 오기 위해 일찍 번개를 쳤다지요ㅎ이번 주 주말 지나고방문 날짜는 3.15일 토요일입니다.주변에 산수유꽃이 더 풍부했습니다.초봄의 화사함, 햇살을 맘껏 누려보시길요축제 기간샛노랗게 물들일 때,주차장으로 올라가는 길은 모두 일방통행으로초록색 양철지붕 위의 산수유꽃25.03.15(토)~20.3.23(일)걷다 보니 마을에서 무료 커피 배치해대음교 다리 위에선계곡물 따라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예쁜 사진 담아 가세요 ㅎ놓은 걸 발견했는데오늘 카리스마 넘치는홍준경 산수유 시인의▶ 3년 전 구례 산수유축제바꿔 두었더라고요[앵커]179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최악의 여객기 참사, 어느새 100일이 넘었습니다. 희생자 가운데는 결혼 한 달도 안 된 신혼부부 노상훈, 윤휘수 씨도 있습니다.두 사람의 신혼집은 여전히 그대로인데, 밀착카메라 이상엽 기자가 유가족을 만났습니다.[기자]아파트에 벚꽃이 흩날립니다.새 가전, 새 가구.부부의 설렘이 가득한 이 신혼집은 100일 동안 시간이 멈췄습니다.집주인은 신랑 노상훈, 신부 윤휘수 씨.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신혼여행을 마치고 제주항공을 타고 무안국제공항으로 돌아오려다 끝내 이 집에 오지 못했습니다.[노상혁/고 노상훈 씨 동생 : 여기가 형 신혼집인데…혼인신고를 하고 집을 하면서 리모델링도 다 하고, 가전 가구를 사들이고 3일 살다가 여행 가서…]상훈 씨 동생은 형에게 미안하다고 했습니다.마지막 인사를 오래 건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노상혁/고 노상훈 씨 동생 : 사고 당일부터 장례 들어가기까지 형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이잖아요. 형은 너무 상태가 안 좋다 보니까 거의 150 몇 번째로 나왔거든요. 더 보고 싶은데 저도 무서워서 솔직히 못 봤거든요. 그런데 지금 돌이켜보면 너무 미안한 거예요, 형한테. 그 모습조차도 나라도 많이 오랫동안 담고 있었어야 했는데 그게 형한테 많이 미안하고, 지금도.]휘수 씨 언니는 한강 공원을 다시 찾았습니다.이 나무 앞에서, 저 다리 위에서 동생 부부의 모습을 직접 촬영한 때를 잊지 못합니다.[윤선을/고 윤휘수 씨 언니 : 여기는 제가 작년에 동생이랑 제부 웨딩사진 찍어준 곳이에요. 그때도 이렇게 날씨가 좋았거든요. 그때랑 비슷한 것 같아요. 그래도 결혼식인데 '둘이 같이 나란히 서 있는 것 찍어야 하지 않아?' 그래서 '여기 서봐' 해서 찍어준 거거든요. 딱 여기서…]어렸을 땐 동생과 참 많이 싸웠습니다.그래도 세상에 둘도 없는 자매였습니다.[윤선을/고 윤휘수 씨 언니 : 어렸을 때는 엄청 때리고 싸웠죠. 제가 머리 다 뜯어놓고. 동생은 여기 다 할퀴어놓고. 제 동생이 머리숱이 많지 않거든요. 그래서 제가 항상 그거 보면서 미안했어요. 제가 어렸을 때 너무 뜯어놨다 생각해서요.]그런 동생이 이젠 곁에 없습니다.[윤선을/고 윤휘수 씨 언니 : 택시 타고 무안까지 갔어요. 무안으로 가는 내내 그냥 계속 기도했던 것 같아요. 숫자가 계속 올라가는 거죠, 사망자 숫자가. '휘수 많이 다쳤으면 어떡하지' 그냥 그
산수유 꽃으로 가득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