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검사리포트와 수의사 종합소견을 누르면 해당 화면으로 이동되었고 파일은 PDF파일로 저장도 가능했으니 더 꼼꼼하게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저장후 출력하여 확인하시면 좀더 보기 편하더라구요후추는요...이전포스팅에서 펫 영양종합검사 검체채취 방법과 발송방법등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카톡으로 간편하게수의사질답그리고 검사리포트 확인하기 아래에 수의사 종합소견 확인하기가 있고 자료를 읽고 궁금한 부분이나 우리아이에게 더 적합하게 추천할 수 있을만한 제품들에 대한 궁금증을 카톡창에 남기면 이렇게 바로 답변을 받을 수도 있었어요!!대신 7일 이내에만 다운이되니 이점 유념하시고 꼭 날짜 지나기전에 다운해서 확인하세요~^^과잉이네?딱히 아픈데는 없고...검진상에 큰 문제도 없지만 현재의 영양상태를 보고 생애주기 혹은 사료교체나 영양제 급여를 고려하고 있는 시기라면 영양종합상태검사를 받은 후에 아이에게 직접적으로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해주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결과지 16P + 수의사소건 4P결과만 알려주지 않는다나타나는 경향에 후추가 체크되는 부분이 너무 많았어요!! 진짜 무슨 점괘라도 본마냥 너무 신기하게 저 항목들이 후추!!!라고 하는것 같아서신기했네요빠른대사타입!!결과가 수치로만 나오는게 아니라 이런타입의 개체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성향을 보일 수 있다는 것까지 알기쉽게 나와있어서 너무 좋았어요그래서...그다음은?매번 검진결과를 들으러가도 당장 그자리에서는 뭐가 뭔지 질문도 잘 생각이 안나고 안내해주시는 것만 겨우 듣고 오느라 바빴는데검사결과지를 보고 충분히 숙지하고 난 다음에 질문에 대해서 천천히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너무 좋더라구요드디어 목빼고 기다리던 결과가 도착을 했어요!!구체적인 예시와 해야할일들이 명시되어 이해가 쉬웠어요페노비스 펫 영양 종합검사페노비스 서포터즈 1기자격으로저는 안그래도 엘테아닌 급여를 고민중이었고 후추가 현재 먹고 있는 사료가 조단백 34%여서 중단백이라면 어느정도의 수치로 환산되는 사료를 급여하는게 좋은지 등에 대해 질문드렸더니 속시원히 이렇게 알려주시더라구요페노비스 영양종합상태검사 실시해보니검사키트 무상제공되어 체험하였습니다.모발몇가닥으로 뭐 그리 내아이에 대한 정보가 나오겠어? 하고 의심했던 것도 사실인데요...페노비스 분석은 수치상의 결과만 알려주는게 아니라 이런아이이기 때문에 이런 영상제가 이부분에 도움이 되고 사료도 이런방향으로 바꿔주는게 앞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근거자료와 실제 적용가능한 부분을 제시해줘서 진짜 좋았어요이렇게 후추의 배털 한움큼이 페노비스가 인수한 연구소에서 정밀 검사를 통해 약2주후인 어제 결과가 도착을 했어요!!검진한번 다녀오면 그래서 뭘더 챙겨줘야 하지? 이게 낮으니까 이건가? 아니 그럼 이것도 같이 넣어줘야하나? 혼자 막 영양박사처럼 연구하는데 결론은 그래서 뭐 먹이라고!!!로 끝나잖아요후추는 진짜 짐승그잡채이거든요~에너지가 저리 넘치는 애를 집에만 가둬두니 얼마나 스트레스 일까 싶을정도로 외형도 근육질에 딱봐도 에너지 뿜뿜!!예상보다 구체적인 아이의 상태를 알 수 있었어요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 기사 내용과 무관. 픽사베이 이탈리아에서 자녀들의 긴 방학으로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정신과를 찾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탈리아 공립학교들이 약 3개월간의 긴 여름방학에 들어가면서 부모들의 돌봄 걱정이 커지고 있다.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방학은 유럽 내에서도 최장 수준이다. 하지만 70대까지 일하는 조부모가 늘면서 아이를 맡길 곳이 줄어들어 맞벌이 부모들의 돌봄 부담이 크다. 스트레스를 받는 부모들도 증가하는데, 이탈리아 북부 론바르디아 지역 심리학자 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매년 6월에서 8월 사이 정신과 상담을 찾는 부모들이 최대 4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라 콤파뇨니 심리학자는 자녀들의 방학으로 부모들이 불안, 과민성, 무력감을 느끼는 건 흔한 증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방학은 가족이 함께하는 기회지만 완벽한 방학에 대한 환상과 아이, 일, 배우자의 요구를 모두 만족시키지 못하는 현실은 스트레스와 좌절을 낳는다"고 했다.자녀 돌봄을 위한 물리적, 재정적, 심리적 고통은 매년 여름 반복된다. 매체는 "일하는 엄마 중 63%는 방학 기간 일과 가정을 병행하는 데 지쳤다고 응답했다"고 전했다.육아 블로그 '맘마 디 메르다(Mamma di Merda)'를 운영하는 프란체스카 피오레는 "여름은 부모들에게 악몽과 같다"며 "부모들은 몇 달 전부터 스프레드시트를 펴 놓고 아이 돌봄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고 전했다.여름방학은 공식적으로 13~14주지만, 실제로는 더 길어질 수 있다. 피오레는 "9월 학교 재개 시점은 종종 혼란스럽고, 직원이 배치되지 않아 부분적으로만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며 "진정한 정상화는 9월 말에나 가능하다"고 덧붙였다.인플레이션(물가 상승으로) 인한 생활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 속 베이비시터와 여름캠프 비용 등 양육 비용도 걱정거리다. 소비자 권리 단체 알트로콘수모와 여론조사기관 첸시스 조사 결과 72%의 가정이 여름 돌봄 비용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탈리아 직장인 부부들은 3~4주 휴가를 따로 휴가를 사용하는 식으로 아이를 번갈아 돌보며 방학을 버틴다. 일부 부모들은 아이들을 대부분 화면 앞에 앉혀 놓고, 재택근무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