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만가지의 향을 만들 수 있다니 넘넘 신기해요 ㅎ어떻게 사용을 하는지 잘 체크를 해야겠죠?거실에 좋은 향기를 두면 딱 좋겠다 싶더라고요자 먼저... 아롬 앱을 다운로드 해주었답니다향을 끄지 않았다?간단하게 향을 바꿀 수 있답니다요즘 우리 집 베란다 밖에서는 아파트 신축공사가 한창이라달콤한 장미꽃향과 은은한 나무향을 느낄 수 있답니다아로마디퓨저가 화이트색상이 되면 WiFi에 연결을 해주면 된답니다~배송되어 온 상태 그래도 아로마스타일러에 올려놓았답니다역시나 어떤 공간에 두어도 잘 어울려요 ㅎㅎㅎㅎ제가 괜한 의문을 가졌더라고요!어두컴컴할때 무드등으로 제대로 진가를 발휘하네요 ㅎㅎㅎ향의 농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나만의 향을 계속 바꿀수가 있어요! ^^바닥에 있는 스티커를 떼시면 안된답니다~ ^^스윗오렌지는 달콤하고 따뜻하면 생기 넘치는 향으로 오렌지 특유의 싱그러운 향기가 가득이랍니다무드등 색 참 예쁘죠????향이 질린다 하면 향의 농도나 캡슐을 교체해서아롬앱을 다운로드 했다면?아로마디퓨저와 함께 매일매일 기분 좋은 향으로 하루를 시작해야겠어요~다양한 컬러의 무드등으로도 변신을 하는 아로마스타일러!설명서가 함께 들어있어요차근차근 실행을 하고 다음 단계로 진행을 했답니다잡지책등 정기구독을 하는것처럼마지막으로 일랑일랑은 관능적이며 에로틱한 플로럴향이 난답니다한번 구입을 하면 처음 그 향 그대로 쭈욱 써야하는데아롬앱을 보면 향기를 등록 할 수 있어요언제 어디서든 ON/OFF가 되기 때문에한가지 한가지 향을 맡으면 넘 좋다....모든 포장 다 벗기고 향기캡슐을 넣은 모습이랍니다코만 즐거운 것이 아니라 무드등으로 눈까지 즐겁다는 사실!!!향기 가득한 집으로 가고 싶다?내가 원하는 향기도 확인해볼 수 있답니다매달 캡슐세트를 6개월/12개월로 정기배송을 받으시면발 내가 만든 향기를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답니다프랑킨센스는 숲속에 들어온듯한 그윽한 수목향이 난답니다조명밝기, 향기세기를 조절할 수 있어요!슝!!!! 서울 시내 한 의과대학의 모습. 연합뉴스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 규모인 3058명으로 확정할지를 두고 교육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고려대, 연세대 등 상당수 의대에서 유급 가능성이 커지는 등 수업 참여율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13일 교육부와 주요 대학에 따르면, 이번 주로 전망되던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 확정을 못하고 있다. 대신 각 학교에 수업 정상화를 촉구하는 상황이다. 서울의 한 의대 교수는 “교육부가 (수업 참여율) 50%는 맞춰 달라고 하는데, 우리 학교는 많은 축에 드는 데도 50%가 안 된다. 전체적으로 수업 참여율이 낮아 30%가 안 되는 수준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의대생들이 수업 참여에 소극적이면서 유급 가능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고려대가 의학과 3·4학년 110여명을 유급하기로 했고, 연세대와 전남대, 아주대 등 상당수 의대에서도 이번 주에 유급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대부분 학교는 한 학기 수업일수의 3분의 1 혹은 4분의 1 이상을 결석하는 경우 유급 처분을 내린다. 이런 상황에 교육부는 의대 교육이 정상화됐다고 판단할 수 없어,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확정하지 못하는 처지다. 교육부 관계자는 “(유급 처분 도래 시점인) 14, 15일 학생 복귀율을 보고 3058명으로 갈지, 아닌지 결정을 어떻게든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총장들 역시 의견이 엇갈린다. 한 비수도권 국립대 총장은 “원칙대로 해야지, 학생들이 돌아오지도 않았는데 ‘(정원 동결) 해줍시다’라고 하기도 어렵지 않겠냐”고 말했다. 반면 또 다른 비수도권 국립대 총장은 “학생들이 돌아오지 않는 건 답답하지만, 그래도 불확실성을 하나라도 제거해주는 게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의대 수업 정상화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교육부가 당초 발표한 대로 의대 모집인원이 2024년 3058명보다 2천명 많은 ‘도로 5058명’이 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교육부는 지난 3월7일 ‘3058명 동결’의 전제 조건으로 학생 전원 복귀를 내세웠고, 지켜지지 않을 경우 기존 증원한 숫자대로 모집하겠다고 했다.신소윤 기자 yoon@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