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희망경남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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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09 22:3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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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희망경남학부모회가 9일 오전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리박스쿨의 늘봄학교 강사 파견과 관련 철저한 진상 조사를 촉구했다. / 경남도 교육희망경남학부모회가 보수 성향 교육단체인 리박스쿨의 '늘봄 강사 파견' 논란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 조사를 촉구했다.교육희망경남학부모회는 9일 오전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간교육기관 '리박스쿨'이 댓글부대 '자손군'을 운영했다"며 "교육부의 공공사업인 늘봄학교에 참여해 아이들에게 왜곡 날조된 역사관을 주입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지금껏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촛불집회는 북한이 주도했다", "대한민국은 미국이 세운 나라다" 등의 내용과 입장으로 학교에서 역사교육이라는 이름으로 버젓이 행해졌다고 한다"며 "이는 명백히 역사적 사실과 배치되며, 학교에서 배우는 공식 역사 교과서 어디에도 없는 내용"이라고 밝혔다.이어 "리박스쿨은 자격증을 미끼로 댓글 부대원을 모집하고, 극우 역사관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기 위해 늘봄학교 강사를 양성해 학교에 파견했다"라며 "서울 초등 10개교를 비롯해, 인천과 부산에서도 리박스쿨에 의해 양성된 늘봄학교 강사가 활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교육희망경남학부모회는 "학교 교육의 목적은 민주시민 양성" 이라며 "여론을 왜곡하는 댓글 조작, 거짓과 혐오를 불러오는 편 가르기,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편향된 교육으로는 우리 아이들을 공동체 사회에 필요한 민주시민으로 키울 수 없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수사당국과 교육당국은 리박스쿨의 늘봄학교 참여 과정에 대한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관련 교육자료와 활동 내용을 전면 조사하라"고 촉구했다.이에 대해 교육부는 이날 보수 성향 교육단체인 리박스쿨의 '늘봄 강사 파견' 논란과 관련해 이번 달 중순까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전수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학동참사유가족협의회와 조국혁신당 등 7개 야당이 모여,광주시와 HDC현대산업개발에 참사 후속 책임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9일) 오후 광주 동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추모 공간 확보와 유가족 지원 등에 광주시가 적극 나설 것을 요구했고,현대산업이 책임을 회피한 채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그러면서, 국민 안전을 국가가 책임지고 보장하는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새 정부와 국회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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