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

HUMAN DERMATOLOGY CLINIC

ONLINE
COUNSELLING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온라인으로 상담하세요.

빠른 시간내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데일리 마켓in 안혜신 기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onion 작성일25-04-13 01:26

본문

[이데일리 마켓in 안혜신 기자] 이번주 크레딧 시장에서는 한국자산신탁 등급 전망이 하향됐다. 풍산은 등급 전망이 올랐고, 삼양식품도 등급이 올랐다. 실적 부진 심화…한자신 등급 ‘위태’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는 한국자산신탁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내렸다. 기업신용등급(ICR)과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A’로 유지했다.등급 전망 하향의 주된 이유로는 부동산 경기 저하 등으로 수익성 및 자산 건전성 하락 수준이 심화될 것으로 보이는 점이 꼽혔다.NICE신평은 한국자산신탁에 대해서 최근 조정당기순이익이 적자 전환하는 등 실적 부진이 심화되고 있으며, 부동산 경기 부진이 지속됨에 따라 저조한 수익성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는 점을 짚었다. (사진=한국자산신탁)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수수료 수익 감소 등으로 지난해 충당금적립전이익은 최근 10년내 가장 낮은 수준인 881억원을 기록했다. 분양률 개선 지연 및 공사비 상승 등 영향으로 대손비용이 지속적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작년 대손준비금을 반영한 조정당기순이익은 마이너스(-)49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특히 부동산 경기 저하로 분양대금 수취가 지연됨에 따라 신탁계정대 규모가 확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신탁계정대 총액은 지난 2022년말 2240억원에서 2024년말 8191억원으로 증가했다.고정이하 사업장 관련 신탁계정대는 6409억원으로 신탁계정대 총액 내 78.2%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요주의이하 신탁계정대는 8086억원으로 98.7%에 이른다.박종일 NICE신평 책임연구원은 “부동산 경기 저하로 신탁계정대 규모가 확대됐다”면서 “공사비 증가와 저조한 분양률로 인해 자산건전성 하락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적 성장 가파른 삼양식품 ‘방긋’삼양식품은 한기평과 NICE신평 두 곳에서 신용등급이 ‘A+, 안정적’으로 상향됐다. 글로벌 영업망 확대 등에 기반한 외형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비 44.9% 늘어난 1조7280억원을 기록했고더불어민주당은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50%씩 반영해 조기 대선에 출마하는 후보를 선출하기로 정했습니다. 대선특별당규준비위원장 이춘석 의원은 국회 브리핑에서 당원 주권 시대와 내란 종식이라는 시대 정신을 고려해 이 같은 방식의 '국민참여경선'으로 경선 규칙을 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12개월 전에 민주당에 가입해 6개월 이상 당비를 낸 당원 110만 명이 투표권을 갖고, 국민여론조사는 2개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모두 100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보수 진영 지지자들이 투표에 참여해 결과를 왜곡하는 이른바 '역선택' 가능성을 낮출 방법을 고민한 끝에 안심번호를 추출해 여론조사를 하는 게 가장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동의하지 않는 후보들이 있을 수 있지만 조기 대선으로 인해 시간이 부족한 점 등을 고려해 결정한 방식이라면서, 후보들이 경선에 잘 참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 경선 규칙이 반영된 대선특별당규 제정 절차는 전 당원 투표와 중앙위원회 투표를 거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 2022년 정당법 개정으로 정당 가입 나이가 18세에서 16세로 낮아진 점을 반영해, 이번 권리당원 투표에 16세~18세 청소년 당원들도 처음으로 참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