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회에서 김건희 특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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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4-12-08 16:18본문
하지만 이들 의원 모두 지난 7일 국회에서 김건희 특검법 표결에는 참여한 뒤본회의장을 떠났다.
간곡한 호소에도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 대통령 호위에 나서자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다.
탄핵소추안이 폐기된 다음 날인 8일에는 각 지역의 주민들이 모인 온라인 카페,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탄핵촉구.
그러나 안철수, 김예지, 김상욱 의원을 제외한 국민의힘 의원들이본회의장을 퇴장함에 따라 의결 정족수(200명)를 채우지 못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대표는 탄핵에 대해 다양한 입장을 고려했지만, 최종적으로 반대 입장을 택했다.
지난 6일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한 대표는 "비상계엄 선포는.
전북특별자치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오늘(8) 성명을 내고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상정됐던 국회본회의장에 국민의힘 의원 105명이 끝까지 나타나지 않았다며 "과연 어느 나라의 국회의원이냐고 묻고 싶다"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즉각 자진 사퇴"하고 "내란 수괴를.
호명하면서본회의장에 돌아와줄 것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박찬대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어제): 국힘당의 108명의 국회의원들의 이름을 부르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주권자인 국민이 명령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본회의장으로 돌아온 여당 의원은 없었습니다.
국회는 지난 7일 오후 6시17분부터 9시20분까지 국회본회의장에서 윤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했다.
3시간까지 투표가 진행된 이유는 '김건희 특검법' 투표 이후본회의장을 떠난 국민의힘 의원들을 야당의원들이 설득하는 과정이 길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민의힘 의원들은 결국 표결에 응하지.
그 시간 동안 김예지·김상욱 의원이본회의장으로 돌아와 표결에 참여했다.
안철수 의원의 경우 처음부터본회의장을 이탈하지 않고 탄핵안 투표에 참여했다.
하지만 나머지 105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은 돌아오지 않았고, 결국 탄핵안은 자동 폐기됐다.
윤 대통령의 탄핵은 막았지만 국민의힘은 비상계엄을.
고창군의회(의장 조민규)는 지난 5일, 제312회 제2차 정례회본회의장에서 자유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사퇴하라는'윤석열 정권 즉각 퇴진'성명서를 채택했다.
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윤석열 대통령은 즉시 국민 앞에 사과하고 즉각.
김예지·김상욱 의원은 퇴장 후본회의장에 복귀해 투표했다.
이어 "오늘 대통령이 당에 모든 권한을 위임하고 임기 등을 조율한다고.
이어 "우리는 결코 이대로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며 "계엄군이본회의장앞까지 쳐들어 왔어도 계엄해제를 위해 국회로 들어와 탄압을 각오하고 버틴 전북국회의원들(김윤덕 이성윤 정동영 신영대 이춘석 한병도 윤준병 박희승 안호영)과 함께 다시 윤석열 탄핵안을 추진해 윤석열과 그 일당의 수사와 체포, 구속.
◀ 앵커 ▶ 어제 국민의힘 의원들이 단체로본회의장을 떠나면서 결국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자동 폐기됐습니다.
그리고 오늘 국민의힘 대표가 국무총리와 함께 대통령 대신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긴급 발표를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