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사전적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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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12 11:38본문
‘보도자료’. 사전적 의미로
‘보도자료’. 사전적 의미로는 공식적인 입장을 언론에 제공하기 위하여 작성한 자료를 뜻합니다. 기자의 메일함엔 하루만 놓쳐도 페이지를 여러 개 넘겨야 할 만큼 많은 보도자료가 쌓입니다. 사실 메일함만 제대로 봐도, 트렌드를 읽을 수 있어요. 신상품부터, 새로운 캠페인, 모집 공고, 이벤트 등 다양한 내용의 소식이 있거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쿠킹 기자의 메일함에 있는 메일 중 놓치면 안 되는 소식을 소개하는〈메일 읽어주는 기자〉입니다! 매주 목요일, F&B 관련 새로운 소식으로 업계 트렌드를 읽어보세요.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우리 육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 육우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 사진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육우를 활용해서 다양한 요리를 해보는 ‘전국 육우쿠킹클래스’가 열립니다. 우리 육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개최하는 클래스이죠. 올해의 캠페인 슬로건은 ‘집밥 친구, 우리 육우’입니다. 올 9월까지 매월 1회씩 열리며 전국의 유명한 요리 인플루언서 및 요리연구가가 함께 합니다. 6월 25일에 열리는 첫 클래스는 윤지원 요리연구가가 진행합니다. 메뉴는 부추 무침을 올린 ‘육우육전’과 치즈를 올린 ‘육우가지구이’입니다. 클래스에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6월 10일부터 ‘지워니테이블’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참가 여부는 개별 통보합니다. 요리연구가들의 요리를 직접 따라 해볼 수 있는 챌린지도 쿠킹클래스와 함께 진행됩니다. 6월의 챌린지는 6월 30일~7월 7일까지 지글지글클럽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선정된 100명에게 7월 9일까지 쿠킹박스가 배송되며, 이후 쿠킹박스에 들어 있는 육우를 활용해 요리연구가의 음식을 따라 만들어본 후 지글지글클럽에 인증하면 됩니다. 발효 전문기업 티젠이 식물성 멜라토닌을 함유한 ‘멜라티’와 ‘멜라젤리’를 출시했다. 사진 티젠 유난히 잠 못 드는 밤이 있습니다. 머릿속이 복잡한 날 또는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신 날도 그렇지만, 이유를 모르고 잠을 설치는 날도 더러 있죠. 이럴 땐 식물성 멜라토닌이 함유된 차 한 잔 마신 후 잠을 청해보는 건 어떨까요? 티젠이 토마토 유래 식물성 멜라토닌이 함유된 ‘멜라티’와 ‘멜라젤리’를 선보였습니다. ‘멜라토 <우리 시각>에 최종 선정된 신진 발달장애 미술가 10인. 사진=서울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발달장애 미술가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열어주는 ‘우리시각’ 프로젝트가 두 번째 시즌의 문을 열었다.서울문화재단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는 우리금융미래재단과 함께 발달장애 미술가 육성사업 '우리시각' 2기 예술가 10인을 최종 선발했다.올해로 2년 차를 맞은 '우리시각'은 창작 역량을 갖춘 신진 발달장애 예술가를 발굴해 시각예술계의 전문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는 총 47명이 지원해 약 5: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선발은 서류심의와 실기심의의 2단계로 진행됐다. 특히 실기심의는 발달장애 예술가의 특성을 고려해, 지원자가 직접 작품을 창작하는 과정을 현장에서 지켜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최종 선정 10인 작가 ▲권강희 ▲김우솔 ▲김채성 ▲김혜윤 ▲박준수 ▲박현우 ▲심규철 ▲이민우 ▲전민재 ▲최승완이다. 이들은 향후 6개월간 창작 활동비와 재료비 1000만 원을 지원받으며, 국내 시각예술 분야 작가들과의 1:1 멘토링, 예술계 실무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멘토로는 김동기(판화), 김수나(콜라주), 김태협·나오미·최윤정(회화) 등 시각예술 전문가 5인이 참여한다. 멘토들은 국립현대미술관, 경기문화재단 등 주요 기관의 전시에 참여해온 이력과 장애예술 교육 경험을 두루 갖춘 작가들로 구성됐다.'우리시각'은 단순한 창작 지원을 넘어, 장애 예술가의 예술계 진입을 위한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해 1기 참여자였던 김승현 작가는 지원 이후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15기 입주작가로 선발되는 등 본격적인 예술 활동의 전환점을 맞았다.올해는 창작 멘토링과 실무 교육 횟수를 기존 3회에서 5회로 확대하고, 참여자들의 실질적 성장에 더 가까이 닿을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전면 보강했다.서울문화재단 송형종 대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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