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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0.001%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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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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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0.001% 자산 세계 최고 0.001% 자산가들이 밝히는 궁극의 투자법부의 완성토니 로빈스, 크리스토퍼 주크│백우진 옮김│알에이치코리아│3만8000원│480쪽│4월 10일 발행2022년 중반 제로 금리 시대가 갑작스럽게 끝나면서 세계는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주식과 채권 가격이 함께 떨어져 거의 모든 투자자가 타격을 입었고, 시장 또한 혼란에 빠졌다. 역사적으로 채권은 주식이 하락할 때, 투자 포트폴리오를 완충하는 역할을 했지만, 2022년 이후로 그 완충 작용은 사라졌다. 채권은 주식 손실에 대한 쓸모없는 헤지(hedge⋅위험 회피) 수단으로 전락했다. 부동산과 암호화폐 역시 사정은 다르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고액 자산가는 어디에 돈을 투자할까. 만연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과 확대되는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어디서 투자 기회를 찾고, 어떻게 부를 키울까. 이 책은 이 같은 상황에서 투자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금리 상승으로 채권 가치가 폭락하는 사이 고액 자산가는 채권보다 훨씬 큰 수익을 창출하는 비은행 대출에 막대한 금액을 투자했다. 은행을 거치지 않고, 기업에 직접 자금을 빌려주는 투자 방식인 ‘사모신용(private credit)’이 바로 이에 해당한다.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당국 규제로 은행 대출 여력이 크게 줄면서 많은 기업이 사모신용으로 눈을 돌렸다. 고액 자산가와 대형 기관 투자자, 국부 펀드 등 수조달러의 스마트 머니(돈이 될 수 있는 시점과 투자처를 빠르게 찾아내 투자에 나서는 자본)는 사모신용을 비롯해 사모펀드, 벤처캐피털, 에너지 같은 다양한 대체 투자 대상을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성장 가속화를 위한 엔진으로 활용했다. 세계 최고의 동기부여 전문가인 동시에 머니 트레이너로 독보적 지위를 가지고 있는 저자 토니 로빈스는 책에서 오랫동안 탁월한 수익을 창출한 일곱 가지 대체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로빈슨은 대체 투자 전문가 크리스토퍼 주크와 호황과 불황을 가리지 않고 놀라운 실적을 거둬 머니 게임에서 명예의 전당에 오른 13명의 금융계 거장과 대담을 나누면서 위험을 최소화하고, 보상을 극대화하는 대체 투자의 비밀을 밝힌다. 앞으로 상장 주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김종철(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 고미야마 야스지(왼쪽) 일본 경제산업성 통상정책교섭관, 왕리핑 중국 상무부 아주사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일·중 경제통상장관회의를 마친 뒤 3국 공동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3.30 중국이 "중국의 이익을 희생하며 (미국과) 거래를 성사한다면 반격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 등 주요 교역국들이 미국과 관세를 놓고 무역협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미국의 대중국 압박 전선에 동참할 것을 우려해 견제구를 던진 것으로 해석된다. 중국 상무부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자국 기자와 문답을 공개하고 "각국은 상호관세 문제에 있어 공정과 정의의 편에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가 다른 국가에 압력을 가해 중국과 무역을 제한하려 하는 데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는 "최근 미국이 이른바 상호관세를 명목으로 각 당사자에게 협상 시작을 강요하고 있다"며 "(중국은) 이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누가 중국의 이익을 희생하는 거래를 체결하는 것에 단호히 반대한다는 것을 재차 강조한다"며 "만약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중국은 절대 받아들이지 않고 단호하게 반격 조치를 취할 것이며, 중국은 자기의 권리를 지킬 결심과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은 대등을 명목으로 패권을 추진하며 일방적으로 (국제사회를) 괴롭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한국과 일본 등 미국과 관세 문제를 풀기 위해 협상을 시작하려는 주변국들을 의식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미국이 관세 철회를 약속하면서 중국에 대한 관세인상 등 중국에 불이익을 주는 조건을 요구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한국이나 일본 등이 미국 주도의 반중 관세 전선에 합류한다면 중국으로선 타격이 크다. 반미친중 진영을 구축하겠다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전략도 흔들릴 수밖에 없다. 실제 한국과 미국은 이번 주 24일 워싱턴에서 '2+2' 고위급 통상 협의를 갖고 본격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일본 측 지난주 무역협상 수석 대표인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재생상이 트럼프 대통령 등과 관세 협상을 진행한 바 있다.상무부는 "(이런 식으로 미국에) 면제를 받는 건 '호랑이에게 가죽을 벗기자고 하는 꼴'이며, 동시에 나쁜 사람에게 그의 이익을 희생해달라 세계 최고 0.001% 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