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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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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0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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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 참여해 틱톡 채널 '온오빠(On Oppa)'를 운영하는 유온씨와 사진을 찍고 있다. 유씨는 이날 '미끄러운 기둥 건너기'에 도전했다./사진=정세진 기자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내 한강버스 선착장 옆에 만든 '한강 풍덩존'. 서울시는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열린 '제2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에서 약 3m 길이의 미끄러운 기둥을 끝까지 걷는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지난 1일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의 제안에 틱톡 채널 '온오빠(On Oppa)'를 운영하는 유온씨가 구명조끼를 입었다. 구명조끼를 입고 두 걸음을 내디딘 유씨는 "내 휴대폰"이라고 외치며 한강에 빠졌다.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시민들이 순위를 가리지 않고 한강에서 수영과 달리기, 자전거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행사다. 운동 강도는 물론, 참여 종목, 순서와 방식을 모두 참가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자전거 종목에는 따릉이를 타고 참여할 수 있다. 수영에 익숙하지 않은 참가자를 위해 한강에서 튜브를 타고 놀 수 있는 '튜브레인'도 마련됐다. 친구나 운동 동호회 동료들과 300m 한강 수영이나 5㎞ 달리기 등 원하는 종목만 골라 참여하는 시민들도 있다. 이날 오전 수영 종목을 일찍 마친 참가자들은 한강에 빠져보는 흔치 않은 기회를 경험하고자 한강 풍덩 존에 줄을 섰다. 전날 자전거와 달리기 종목에 참여한 오 시장도 이날은 한강 풍덩존에서 시간을 보냈다. 한강 풍덩존에는 스페인의 한 지역 축제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오 시장이 직접 제안한 '미끄러운 기둥 건너기' 부스가 인기를 끌었다.미끄러운 기둥 건너기는 3m 남짓한 기둥의 끝에 표시된 'X' 표식을 발로 밟으면 성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쉬워 보이지만 기둥에 비누칠해 놓은 탓에 대다수 참가자가 중심을 잃고 한강에 빠지면서 실패했다. 엘리트 선수들이 참여하는 전국 단위 대회에서 여러 차례 입상한 서울시청 소속의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경기) 선수 5명도 도전했지만 3명만 성공했다. 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서 틱톡커 온오빠(유온씨)가 '한강 풍덩 존'을 체험하고 있다./영상=정세진 기자 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쉬엄쉬엄 한강 3 [도쿄(일본)=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현재 ‘큐텐재팬’을 통해 K뷰티를 구매하는 MZ세대가 늘고 있는 만큼, 향후 5~10년 후엔 고객 연령층도 자연스럽게 확대될 것입니다. 큐텐재팬에선 연내 일본 고객들이 직접 선정하는 ‘메가뷰티어워드’(가칭)를 신설해 K뷰티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모라노 아야카 큐텐재팬 전략마케팅실장이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김정유 기자) 최근 일본 도쿄 큐텐재팬 사무실에서 만난 모라노 아야카(사진) 전략마케팅실장은 “K뷰티는 초창기 큐텐재팬과 MZ세대를 중심으로 일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해 왔다”며 “이후 40대 이상 고객층 확대를 위해선 ‘소재’에 대한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제대로 모색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큐텐재팬은 이베이재팬이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일본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아마존, 라쿠텐, 야후 등 일본내 3대 이커머스 플랫폼에 비해 후발주자이지만 뷰티 카테고리에 일찍부터 집중, 현재 일본 온라인 시장내 K뷰티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K뷰티 대부분이 큐텐재팬을 통해 처음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 등 주요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큐텐재팬은 현재 자사 플랫폼내 약 30개 K뷰티 브랜드의 데이터를 집중 관리하고 있다. 모라노 실장은 “일본 고객들의 K뷰티에 대한 공통된 인식은 유행감·고효능·고품질 등이지만, 각 브랜드별로 조금씩 인식이 다른 부분이 있다”며 “큐텐재팬은 이 같은 데이터를 중심으로 브랜드에 맞는 전략을 조언하고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했다. 큐텐재팬은 K뷰티 브랜드의 초창기 인지도 확대를 위한 주요 채널이다. 모라노 실장은 “현재 MZ세대 기준으로 큐텐재팬에서 K뷰티 브랜드를 인지하는 비중이 90% 이상에 달한다”며 “큐텐재팬은 K뷰티 브랜드들이 일본시장에 초기 안착하는데 주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큐텐재팬은 현재 일본 MZ